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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천억 자택설' 하정우, 정호철에 '에르메스백' 줬다.."결혼선물" 능청('짠한형')[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4 21: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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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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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xCHI5o9M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4/poctan/20240624212000855arux.jpg" data-org-width="636" dmcf-mid="Q4PL6aphi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4/poctan/20240624212000855aru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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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D093floJy" dmcf-ptype="general">[OSEN=김나연 기자] 배우 하정우가 정호철에 명품백을 선물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GgcCASQ0eT" dmcf-ptype="general">24일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하정우 성동일 채수빈 뇌절 주의 왜 웃음이 나는지 아무도 모름! 하정우식 아무말 방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p>
          <p dmcf-pid="HhyFTpc6iv" dmcf-ptype="general">이날 성동일은 토크중 매니저를 불러 쿠키를 가져왔다. 그는 "우리 막둥이 율이 있잖아. 율이가 오늘 아침에 반죽하고 숙성해서 직접 만들었다. 율이가 만든거다. 산거 아니다"라고 나눠줬다.</p>
          <p dmcf-pid="XcrTwYdziS" dmcf-ptype="general">쿠키를 건네받은 정호철은 하정우가 가져온 에르메스 쇼핑백을 보고 "이거 여기 담아가도 되냐"라고 물었고, 하정우는 "백 가져라"라고 받아쳤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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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4/poctan/20240624212001083nabi.jpg" data-org-width="636" dmcf-mid="x2MaxA7vL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4/poctan/20240624212001083nab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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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G1q5KOJdh" dmcf-ptype="general">이에 정호철은 "에르메스 백을 주신다고요 초면에?"라고 말했고, 하정우는 "내가 결혼선물은 못주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호철 역시 "에르메스백을 받았다 대박이다"라고 기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1OS5lFNfRC" dmcf-ptype="general">신동엽은 "얘 이 백 지금 계속 돌려가면서 쓰는건데"라고 말했고, 하정우는 "7년째 쓰는건데. 자식한테 물려주려고 했는데"라고 능청스럽게 말했다.</p>
          <p dmcf-pid="tHtB19IiMI" dmcf-ptype="general">성동일 역시 "이거 받고 부담스럽지 않겠냐"고 보탰고, 정호철은 "부담스러워서 나중에 어떻게든 갚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하정우는 "제가 그거 결혼선물로 드리겠다. 가져가라. 시상식때 들고들어가면 될것같다. 잘어울린다. 얼굴색이랑"이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p>
          <p dmcf-pid="F26n8g0CdO" dmcf-ptype="general">/delight_me@osen.co.kr</p>
          <p dmcf-pid="3vGpY7Dxis" dmcf-ptype="general">[사진] 짠한형 신동엽</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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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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