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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3일만 이혼' 김청→'전영록과 파경' 이미영 "좋은 사람 만나고파..혼자 지긋지긋" [4인용식탁] [★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4 21: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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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UQQC6aphhF"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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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3일만 이혼' 김청→'전영록과 파경' 이미영 &quot;좋은 사람 만나고파..혼자 지긋지긋&quot; [4인용식탁] [★밤TVi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4/starnews/20240624210841976enfi.jpg" data-org-width="560" dmcf-mid="tIcTRkqyC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4/starnews/20240624210841976enf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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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만 이혼' 김청→'전영록과 파경' 이미영 "좋은 사람 만나고파..혼자 지긋지긋" [4인용식탁]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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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7CCbOZLKC1" dmcf-ptype="general">
           채널A 시사교양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이하 '4인용 식탁')에서 이혼 경험이 있는 배우 김청, 이미영이 새 사랑을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털어놨다. 
          </div>
          <p dmcf-pid="zhhKI5o9S5"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된 '4인용 식탁'에서는 경기 고양시의 전원주택에서 싱글 라이프를 보내고 있는 김청이 출연했다. </p>
          <p dmcf-pid="qrruDWe7yZ" dmcf-ptype="general">이날 김청은 집으로 이미영, 이경진 이민우를 초대했다. 김청은 지인들이 도착하기 전 이들을 위한 식사를 준비했다. 그는 요리를 하며 "시집가서 애 셋 낳고, 남편 친구들 집에서 술 마시라고 하고, 맨날 파티해 주고, 그러고 살 줄 알았는데 인생이 내 마음대로, 내 뜻대로 되지 않더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Bmm7wYdzWX" dmcf-ptype="general">이어 "식구가 없는 데서 살다 보니까 형제자매 있는 게 부러웠다. 아버지도 일찍 돌아가셔서 가족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고 고백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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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3일만 이혼' 김청→'전영록과 파경' 이미영 &quot;좋은 사람 만나고파..혼자 지긋지긋&quot; [4인용식탁] [★밤TVi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4/starnews/20240624210843412cdlk.jpg" data-org-width="560" dmcf-mid="FyvpkTMU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4/starnews/20240624210843412cdl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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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만 이혼' 김청→'전영록과 파경' 이미영 "좋은 사람 만나고파..혼자 지긋지긋" [4인용식탁]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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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KIIBsXnbCG" dmcf-ptype="general">
           이후 김청의 지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김청은 이미영, 이경진, 이민우가 현재 솔로임을 밝혔다. 
          </div>
          <p dmcf-pid="9CCbOZLKyY" dmcf-ptype="general">이들은 솔로 생활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경진은 "혼자 사는 것에 대한 마음이 좀 그랬는데 지금은 편하다"고 말했고, 이민우도 이경진의 말에 공감했다.</p>
          <p dmcf-pid="2hhKI5o9yW" dmcf-ptype="general">반면 30대 후반 두 딸과 함께 생활 중인 이미영은 "나는 별로 그렇게 편하진 않다"며 "나는 딸들이 있으니까 그게 혼자 사는 게 아니지 않냐"고 말했다. </p>
          <p dmcf-pid="Vkk3ASQ0hy" dmcf-ptype="general">실제 이미영은 지난 1985년 가수 전영록과 결혼했지만 1997년에 이혼했다. 전영록과의 사이에서는 두 딸을 두고 있다. 첫째 딸 전보람은 걸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이며, 둘째 딸 전우람은 가수로 데뷔해 작곡가로 활동 중이다.</p>
          <p dmcf-pid="fEE0cvxphT" dmcf-ptype="general">딸과 생활 중이라는 이미영의 말을 들은 김청은 "애들 다 컸는데"라며 자녀들의 독립을 권유했다. 이에 이미영은 "나가라고 했는데 애들이 '엄마가 좋다. 엄마랑 살 거다' 하더라"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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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3일만 이혼' 김청→'전영록과 파경' 이미영 &quot;좋은 사람 만나고파..혼자 지긋지긋&quot; [4인용식탁] [★밤TVi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4/starnews/20240624210844884djwk.jpg" data-org-width="560" dmcf-mid="3ITUEyRu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4/starnews/20240624210844884djw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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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만 이혼' 김청→'전영록과 파경' 이미영 "좋은 사람 만나고파..혼자 지긋지긋" [4인용식탁]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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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8xxhPNUlTS" dmcf-ptype="general">
           김청은 과거 겪은 이혼의 아픔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지난 1998년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3일 만에 초고속 이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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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MMlQjuSll"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김청은 "결혼에 대한 아픔이 있지 않냐. 내 인생에서 큰 아픔이었다"며 "그때는 이성, 정신을 잃었었다"고 말했다.</p>
          <p dmcf-pid="PRRSxA7vlh" dmcf-ptype="general">김청은 이혼 직후 생활을 회상하기도 했다. 그는 "한동안 내가 많이 힘들고 아팠을 때, 몸이 아니라 마음이 많이 아팠을 때 강원도 산속 암자에 갔다"고 밝혔다.</p>
          <p dmcf-pid="QBBAzxYclC" dmcf-ptype="general">이어 "어느 날 문득 아무 생각 없이 잡초를 뽑았는데, 뽑은 자리가 깨끗하더라"며 "하루 종일 나도 모르게 풀을 뽑았다. 그 시간에 잡념이 안 생겼다. 그다음 날부터 그렇게 풀을 뽑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xbbcqMGkvI" dmcf-ptype="general">김청은 당시 묵묵히 자신 곁을 지켜 준 어머니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그때 어머니는 아무것도 안 하셨다. 아무것도 물어보지 않으셨다. 그러다 정신을 차리니 그때 엄마 생각, 주변의 지인 생각이 나더라"고 전했다.</p>
          <p dmcf-pid="yrruDWe7lO"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정신 차리고 바로 집으로 돌아왔는데 몸과 마음이 정말 아팠었나 보다. 사람 꼴이 아니었다. 사람 시선을 피할 수 있는 곳을 찾다 여기 온 것"이라며 경기도에 보금자리를 꾸린 이유를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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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3일만 이혼' 김청→'전영록과 파경' 이미영 &quot;좋은 사람 만나고파..혼자 지긋지긋&quot; [4인용식탁] [★밤TView]"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4/starnews/20240624210846850ifau.jpg" data-org-width="560" dmcf-mid="087aU6TNl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4/starnews/20240624210846850ifa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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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만 이혼' 김청→'전영록과 파경' 이미영 "좋은 사람 만나고파..혼자 지긋지긋" [4인용식탁]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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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Yttd5KOJlm" dmcf-ptype="general">
           김청, 이미영은 새 사랑을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div>
          <p dmcf-pid="GGGPWuEQWr" dmcf-ptype="general">김청은 "싱글 라이프가 좋긴 한데 문득문득 나이를 먹으니까 나 혼자 남겨졌을 때가 (걱정이 된다)"라고 털어놨다. </p>
          <p dmcf-pid="HHHQY7DxCw" dmcf-ptype="general">이어 "아무리 가까운 사람이라도 식구하고는 다르지 않냐"며 "새벽에 아파도 전화를 못 할 거 같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이민우도 "내 친구들 다 장가가더니 전화를 안 받는다"며 외로운 솔로 생활에 대해 밝혔다. </p>
          <p dmcf-pid="XXXxGzwMhD" dmcf-ptype="general">이미영도 "나는 솔직히 애들하고만 살면 늙어 죽을 때까지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나이가 드니 아이들도 자기 인생 있으니 분가하면 혼자 남지 않겠냐. 혼자 남을 게 무섭더라"고 고백했다. </p>
          <p dmcf-pid="ZzzNuPyjW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좋은 사람 있으면 만나고 싶다. 같이 손잡고 한곳을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5qqj7QWACk" dmcf-ptype="general">김청은 "외국에라도 남자 찾아보려고 갔었다"며 "혼자 있는 게 지긋지긋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p>
          <p dmcf-pid="1BBAzxYchc"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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