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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한동훈은 반윤 아닌 절윤"‥'특검 입장'에 대통령실 강한 불만?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4 20: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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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70qS3j4RY"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dmcf-pid="K70qS3j4nW"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9dxi7QWARy" dmcf-ptype="general">채상병 특검법을 추진해야 한다는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발언에 대해, 대통령실은 수사가 끝나기 전에 특검은 안 된다는 입장을 재확인하고 불쾌감을 숨기지 않았습니다.</p>
          <p dmcf-pid="2oJaKdZwJT" dmcf-ptype="general">대통령실 관계자는 한 전 위원장이 이제 '반윤'이 아니라 '절윤'이라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p>
          <p dmcf-pid="VYvHASQ0ev" dmcf-ptype="general">구승은 기자입니다.</p>
          <p dmcf-pid="fSIToOf5eS"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4Q4M3floRl" dmcf-ptype="general">'수평적 당정 관계'를 내세우며 국민의힘 당대표 출사표를 던진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p>
          <p dmcf-pid="8eQJuPyjeh" dmcf-ptype="general">'채상병 특검법'에 대한 입장을 묻자, "국민적 의구심이 있다"고 답했습니다.</p>
          <p dmcf-pid="6LdgbeXDnC" dmcf-ptype="general">[한동훈/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어제)] "진실 규명을 위한 특검을 우리 국민의힘이 나서서 추진해야 한다‥"</p>
          <p dmcf-pid="P4965KOJRI"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의 특검법에는 반대하지만, 자체 특검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Qx8R04SgnO" dmcf-ptype="general">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MBC와 통화에서 "한동훈 전 위원장만의 해법"이며, "만약 정말 추진하려면 당내 총의도 모아야 한다"고 평가절하했습니다. </p>
          <p dmcf-pid="xptuC1g2Js" dmcf-ptype="general">보다 노골적인 불만도 터져나왔습니다.</p>
          <p dmcf-pid="yx8R04Sgdm" dmcf-ptype="general">다른 대통령실 관계자는 "특검 추진을 공언한 한 전 위원장은 '반윤' 수준을 넘어선 '절윤'"이라면서, "현 정권에서 호가호위 해놓고, 이제와 대통령을 부정하는 건 정치 상도의에도 맞지 않는다"고 강하게 비난했습니다.</p>
          <p dmcf-pid="WRPdU6TNLr" dmcf-ptype="general">'친윤'으로 꼽히는 경쟁자 원희룡 전 장관은 한 전 위원장을 견제하며 윤석열 대통령과 불화설을 부각시켰습니다.</p>
          <p dmcf-pid="Y01UI5o9Jw" dmcf-ptype="general">"지난 19일 한 전 위원장이 당 대표 출마 결심을 알리려고 처음 전화한 게 윤 대통령이 아닌 비서실장이었다고 들었다"는 겁니다.</p>
          <p dmcf-pid="GzpBv0A8dD" dmcf-ptype="general">[원희룡/전 국토교통부 장관 (어제)] "(한 전 위원장이) 원래는 비서실장한테 전화를 했는데, (비서실장이) '대통령한테 직접 전화를 드리는 게 예의 아니냐' 그래서 (윤 대통령에게) 전화를 했는데, (윤 대통령이) '잘 해봐라' 이러고 끊었다고‥"</p>
          <p dmcf-pid="HZY1DWe7RE" dmcf-ptype="general">지난 1월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을 두고 처음 불거지면서, 총선 과정에서 변수가 됐던 '윤한 갈등'이 이번 전당대회에서도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p>
          <p dmcf-pid="XUF7htaVJk" dmcf-ptype="general">MBC뉴스 구승은입니다. </p>
          <p dmcf-pid="Z35pOZLKJc" dmcf-ptype="general">영상 취재: 황상욱, 김두영 / 영상 편집: 정지영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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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UF7htaVRj" dmcf-ptype="general">영상 취재: 황상욱, 김두영 / 영상 편집: 정지영 </p>
          <p dmcf-pid="tmEORkqyLN" dmcf-ptype="general">구승은 기자(gugiza@mbc.co.kr)</p>
          <p dmcf-pid="FPfxFVhLLa"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10904_36515.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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