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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정재도 느낀 업계 불황? "멜로 시나리오 찾기 힘들어"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4 17: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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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NMRuGJqr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4/SpoChosun/20240624175251716ddzb.jpg" data-org-width="700" dmcf-mid="56jA8uEQr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4/SpoChosun/20240624175251716ddz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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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jRe7HiBsr"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정재가 '멜로 시나리오' 찾기의 어려움을 고백했다.</p>
          <p dmcf-pid="pAedzXnbrw" dmcf-ptype="general">24일 유튜브 채널 'GQ KOREA'에는 '정우성이 잘생겨서 좋다는 이정재, 귀엽게 살려고 노력한다는 이정재 (스타워즈 애콜라이트, The Acolyte, squidgame)'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dmcf-pid="UwLo9FNfOD" dmcf-ptype="general">과거 이정재는 "이정재의 '멜로'는 최근 보기 힘든데?"라는 질문에 "멜로... 물론 하고 싶다. 하지만 요즘 시나리오 찾기가 더 어렵다. 제안을 받았지만, 안 하는 게 아니라 없어서 못 하는 거다"라고 답했던 바.</p>
          <p dmcf-pid="urog23j4DE" dmcf-ptype="general">현재의 이정재 역시 같은 대답을 내놨다. 그는 "시나리오가 없다. 여전히 보기 힘들다. 좋은 (멜로)시나리오가 있다면 해야죠"라고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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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4/SpoChosun/20240624175251872uzgn.jpg" data-org-width="671" dmcf-mid="1dLo9FNf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4/SpoChosun/20240624175251872uzg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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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87zTDbYIc" dmcf-ptype="general"> 또한 이정재는 "슬럼프가 온 적은 없으세요?"라는 질문에 "예전에 살짝 있었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그렇게 길지는 않았다. 그런데 슬럼프란 게 제가 만든 것 같다. 당시에 어떤 장르의 작품을 좀 하고 싶으니까 그런 장르나 혹은 제가 원했던 캐릭터가 들어올 때까지는 작품을 안 하겠다 이런 생각을 했었던 때가 있었다. 그러다 보니까 본의 아니게 오래 쉬게 됐다. 그때가 잠깐 슬럼프라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q6zqywKGrA" dmcf-ptype="general">한편 이정재는 지난 5일 공개된 '애콜라이트'에서 마스터 솔 역을 맡아 한국 배우 최초로 47년 전통의 할리우드 '스타워즈' 시리즈에 주요 배역으로 출연했다. </p>
          <p dmcf-pid="BPqBWr9HOj" dmcf-ptype="general">jyn2011@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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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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