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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29번째 여자국수를 가린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4 17:22:00

<b><font color="#951015"><table class="nbd_table"><tbody><tr><td><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06/24/172232852_0624-wg1.jpg" alt=""><p>제29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이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예선전에 들어갔다. 12명의 본선 진출자를 가리는 예선에는 41명이 출사표를 올렸다.</p></td></tr></tbody></table><br></font></b><div><b><font color="#951015">제29기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 개막 <br>41명 예선 출전, 16강 본선으로 
쟁패</font></b><br><br>(한게임바둑=한창규 기자) 전통의 하림배 프로여자국수전이 29번째 시즌으로 들어섰다. 24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출전 선수를 
비롯해 문경민 하림지주 커뮤니케이션팀 전무,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한종진 기사협회장 등이 참석했다.<br><br>문경민 전무는 "국내 
여자프로바둑대회에서 가장 권위 있는 여자국수전을 후원하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고 자긍심을 느낀다"며 "단순히 상대와의 실력을 겨루고 승패를 가리는 
자리일 뿐 아니라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내가 경쟁하는 자리로 선수 여러분의 선전과 행운을 기원한다"는 인사말을 했다.<br><br>개막식 직후에는 
예선전에 돌입했다. 한국기원 소속 여자프로기사 37명과 지난 16일 열린 아마여자국수전에서 입상한 4명이 출전해 12장 걸린 본선행 티켓을 놓고 
열전을 벌인다. 조에 따라 1~2승이면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br><br><table class="nbd_table"><tbody><tr><td><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06/24/172311701_0624-wg2.jpg" alt=""><p>개막식에서 문경민 하림지주 커뮤니케이션팀 전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p></td></tr></tbody></table><br>본선에서는 전기 대회 4강(최정ㆍ김채영ㆍ조혜연ㆍ오유진)과 
후원사시드(김경은)가 합류해 16강 토너먼트로 우승컵의 주인공을 가린다.<br><br>전기 대회에서는 최정 9단이 결승3번기에서 김채영 9단을 
2-1로 누르고 대회 2연패와 함께 6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통산 우승 횟수는 루아나이웨이 8회, 최정 6회, 윤영선 4회, 
조혜연ㆍ오유진ㆍ박지연 각각 2회, 박지은ㆍ김혜민ㆍ김채영ㆍ이영신 각각 1회.<br><br>(주)하림지주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의 상금은 우승 
3000만원, 준우승 1000만원으로 전년도와 같다. 제한시간은 그동안의 1시간(초읽기 1분 1회)에서 기본 30분, 추가 30초의 피셔방식으로 
변경됐다.<br><br><a href="https://hangame-images.toastoven.net/upload/baduk/2024/news/0624-wgd.gif" ><b><font color="blue" face="굴림">☞ 프로여자국수전 예선 대진</font></b></a><br>
<div><br></div><div><table class="nbd_table"><tbody><tr><td><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06/24/172311702_0624-wg3.jpg" alt=""><p>10조 예선 1회전에서 박소율 3단(왼쪽)이 여자프로국수전 데뷔전에 나선 이정은 3단을 꺾었다.</p></td></tr></tbody></table><table class="nbd_table"><tbody><tr><td><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06/24/172311702_0624-wg4.jpg" alt=""><p>예선 결승은 26일 열린다.</p></td></tr></tbody></table><br></div></div>

75번째 도전에서 마침내 해낸 양희영의 가슴에 맺혔던 한마디,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할 거야” 유럽 전기료 일부 마이너스 기록…"태양광 발전 육성 덕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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