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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인국·안재현, 수위에 만족"…케이윌 MV 화제성ing [엑's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4 17: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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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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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VQ28uEQF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4/xportsnews/20240624171004676ntzs.jpg" data-org-width="794" dmcf-mid="3lSmCjuSF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4/xportsnews/20240624171004676ntz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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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fxV67DxUR"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케이윌의 신보 뮤직비디오 화제성이 식을 줄을 모른다. </p>
          <p dmcf-pid="b6e8xBme0M" dmcf-ptype="general">케이윌의 신곡 '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24일 기준 300만회를 넘어섰다.  신곡과 뮤직비디오가 20일 오후 6시 공개됐으니, 4일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세운 기록이다. </p>
          <p dmcf-pid="KPd6MbsdUx" dmcf-ptype="general">'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 뮤직비디오는 '이러지마 제발' 뮤직비디오의 내용을 잇는 2탄이다. '이러지마 제발'은 서인국과 안재현이 주연을 맡아 반전 결말로 충격을 준 바 있다. 서인국이 안재현을 짝사랑하고 있었던 것. 이에 국내는 물론 해외 가요팬들에게도 관심을 받으면서 서인국과 안재현은 '월드 게이'라 불리기도 했다. </p>
          <p dmcf-pid="9QJPRKOJuQ" dmcf-ptype="general">'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는 10년 후 서인국과 안재현의 이야기를 담았다. 티저에서부터 서인국이 안재현을 껴안고, 그에게 입맞춤을 하려 해 놀라움을 안긴 바. 본편에서는 입맞춤 시도 장면이 없었지만, 이번에도 파격적인 전개로 가요팬들의 마음을 들었다놓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HFG5h6F7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4/xportsnews/20240624171006039njms.jpg" data-org-width="794" dmcf-mid="7VjigPyjz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4/xportsnews/20240624171006039njm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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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X3H1lP3F6" dmcf-ptype="general">공개 이후 "회귀물이다", "서인국이 안재현을 살린 것이다" 등 뮤직비디오 내용을 두고 해석이 분분했다. 서인국이 사망하는 엔딩이 되자 애교 섞인 분노를 표하는 이들도 많았다. 뮤직비디오 감독이 공개한 비하인드 사진 등에도 관심이 쏟아졌다. </p>
          <p dmcf-pid="fZ0XtSQ008" dmcf-ptype="general">당초 이번 앨범 발매로 좋은 성적을 기대하지 않는다던 케이윌이었지만, 뮤직비디오에 힘을 제대로 주면서 여러모로 성공길을 걷고 있다. 발라드곡 뮤직비디오가 4일 만에 300만뷰라니, 대단한 성적이다. </p>
          <p dmcf-pid="40q3uGJqu4" dmcf-ptype="general">이에 케이윌도 놀란 모양새다. 그는 24일 방송된 KBS 쿨FM '조정식의 FM대행진'에 출연해 "이렇게 많은 해석본이 나올 줄 몰랐다"면서 "저도 그냥 어쩌면 한 사람의 의견인데 많은 분이 갑론을박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함구하도록 하겠다"는 말로 자신의 해석은 숨기겠다고 밝혔다. </p>
          <p dmcf-pid="8pB07HiB0f" dmcf-ptype="general">또한 서인국과 안재현에 대해선 "너무 두 친구가 열정적으로 준비를 해줬고 연기도 그렇게 해줬기 때문에 처음 뮤비가 공개되기 전에 가편을 보여드릴 때 되게 긴장하고 보여드렸다. 이렇게 열심히 찍었는데, 수위라고 해야 할까. 여러 장면이 있지 않나. 아쉬워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둘이 마음에 들어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6UbpzXnb7V" dmcf-ptype="general">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p>
          <p dmcf-pid="PEOkrLFOp2"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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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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