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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투어스 경민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 ‘첫 만남’ 이어 청량감 가득한 곡”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4 16: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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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투어스 경민. 사진 | 플레디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4/SPORTSSEOUL/20240624165514494auqa.jpg" data-org-width="700" dmcf-mid="1r1JUYdzd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4/SPORTSSEOUL/20240624165514494auq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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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어스 경민. 사진 |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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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nuNKtaViD"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그룹 투어스(TWS)가 또 한 번 청량한 에너지로 여름 시장을 공략한다.</p>
          <p dmcf-pid="0CRTL8vaeE" dmcf-ptype="general">투어스(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가 24일 오후 6시 미니 2집 ‘서머 비트!’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이날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투어스의 신보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데뷔 4개월 만에 첫 컴백에 나선 이들은 “예상치 못하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게 돼서 놀라기도 했다. 미니 2집을 더 완성도 높은 무대를 준비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p>
          <p dmcf-pid="pXjFwntsRk" dmcf-ptype="general">‘서머 비트!’는 짜릿한 ‘첫 만남(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 이후 더 깊어지는 관계 속에서 ’함께 하는 것에 대한 즐거움, 두근거림‘을 이야기하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와 선공개곡 ‘헤이! 헤이!’, ‘너+나=7942’, ‘더블 테이크’, ‘내가 태양이라면’, ‘파이어 콘페티’ 등 총 6곡이 담겼다.</p>
          <p dmcf-pid="UA9w67DxLc"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는 투어스의 여름을 표현한, 펑키한 리듬과 선명한 색감의 신스 사운드가 조화로운 하이브리드 팝 장르다. 곡 전체의 청량하고 밝은 음악 색깔은 신드롬급 인기 돌풍을 일으켰던 이들의 데뷔곡 ‘첫 만남’을 연상시킨다. 경민 역시 “’첫 만남’에 이어 투어스의 청량감을 잘 보여줄 수 있는 곡”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p>
          <p dmcf-pid="ukVmQqrRRA" dmcf-ptype="general">여름에 돌아온 투어스가 ‘첫만남’ 신드롬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이번 신보는 지난 22일 선주문량 50만 장을 넘기며 2연속 흥행 청신호를 켰다.</p>
          <p dmcf-pid="7mPhd2Cnij" dmcf-ptype="general">영재는 “미니 1집보다 더 성장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바람을 말했다. 경민은 “투어스로서 더 많은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 또 더 단단해진 투어스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jayee212@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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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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