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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성민, 유명세도 직업의 일부 “개런티에 포함된 불편함, 이제는 당연히 감수해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4 16: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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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6JhjMGktk">
          <p dmcf-pid="1kIUWr9HHc" dmcf-ptype="general">이성민이 진솔한 인생 이야기와 연예계의 이면을 털어놓았다.</p>
          <p dmcf-pid="tOyK1lP3tA" dmcf-ptype="general">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이성민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정재형과의 특별한 케미를 선보였다. ‘작품마다 캐릭터 신드롬 만들어내는 대단한 오 과장님..’라는 제목의 이번 영상은 배우 이성민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와 연예계의 이면을 엿볼 수 있는 흥미로운 내용으로 채워졌다.</p>
          <p dmcf-pid="FIW9tSQ0tj" dmcf-ptype="general">영상 초반, 정재형은 이성민에게 배우라는 직업의 어려움에 대해 묻는다. 이성민은 “조금이라도 싫증 났으면 못 했을 직업이지 않냐”라는 질문에 “사실 감정 기복도 너무 큰 직업들이고, 그런데 어떻게 보면 그렇게 기복 없이 이게 재밌었던 거 아닐까?”라고 답한다. 이어지는 대화에서 이성민은 연기 인생에 대해 “지금 들어보면 기복이 없지. 끔찍한 인생이지”라고 농담하며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CY2Fvxp1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요정재형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4/mksports/20240624163908041vlpw.jpg" data-org-width="640" dmcf-mid="XCh7GsVZ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4/mksports/20240624163908041vlp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요정재형 ’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0oE5CjuS5a" dmcf-ptype="general">
           정재형은 또 이성민에게 “사람들이 알아봤을 때 기분이 어땠냐. 성공의 느낌이 좀 있었냐”라고 묻자, 이성민은 “아니다. 지금도 생각난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특히 주말 드라마에서 임현식과의 에피소드를 공유하며, 당시 유명세에 대한 어리둥절함을 털어놓았다. 이성민은 “유명해지면 좋은 거 아니야?”라고 생각했지만, 점점 사람들이 알아보는 것에 익숙해지지 않았던 경험을 솔직히 전했다.
          </div>
          <p dmcf-pid="pgD1hA7vtg" dmcf-ptype="general">그는 가족과 있을 때의 불편함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사람들이 옷깃을 잡거나 다가오는 상황에서 당황했던 일화와 딸과 아내의 반응을 웃으며 전했다. 이러한 경험은 그에게 연예인으로서의 불편함을 깨닫게 했고,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렸다고 고백했다. 이성민은 이제는 그 불편함도 직업의 일부분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받는 개런티에 그것이 포함돼 있다는 걸 안다”며 연예인의 불편함을 감수하는 것이 자신의 역할임을 인정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awtlczTG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요정재형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4/mksports/20240624163909392ftnf.jpg" data-org-width="640" dmcf-mid="Z8ROgPyj1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4/mksports/20240624163909392ftn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요정재형 ’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uRgyDi1mHL" dmcf-ptype="general">
           이날 방송에서 이성민의 진솔한 고백은 그의 인간적인 면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팬들에게는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왔다. 이성민이 출연한 영화 ‘핸섬가이즈’는 6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div>
          <p dmcf-pid="7eaWwntsXn"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z7VAMbsdZi"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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