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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파라다이스문화재단, 영종도서 ‘아시안 팝 페스티벌’ 성황리에 마쳐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4 15:27: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넬’ 등 뮤지션 50여팀, 관객 1만명 찾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MtUsWe7y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RFuOYdzS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아시안 팝 페스티벌(Asian Pop Festival)’에서 넬(Nell)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파라다이스문화재단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4/kyeonggi/20240624152701368jgxv.jpg" data-org-width="640" dmcf-mid="5GVPZ7DxC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4/kyeonggi/20240624152701368jgx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아시안 팝 페스티벌(Asian Pop Festival)’에서 넬(Nell)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파라다이스문화재단 제공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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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8HtElP3yB" dmcf-ptype="general">   </p>
          <p dmcf-pid="36XFDSQ0vq" dmcf-ptype="general">파라다이스문화재단이 최근 인천 중구 영종도에서 개최한 ‘아시안 팝 페스티벌(Asian Pop Festival)’을 성황리에 마쳤다. </p>
          <p dmcf-pid="06XFDSQ0lz" dmcf-ptype="general">24일 파라다이스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22~23일 2일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아시아의 대표 뮤지션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아시안 팝 페스티벌을 열었다. </p>
          <p dmcf-pid="pPZ3wvxpS7" dmcf-ptype="general">올해 처음 열린 아시안 팝 페스티벌은 모두 7개국에서 50여팀의 뮤지션이 무대에 올라 관객 1만여명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p>
          <p dmcf-pid="UQ50rTMUvu" dmcf-ptype="general">이번 페스티벌은 아시아의 대중음악을 소개하고, 아티스트들이 아시아의 지리·문화적 특성을 연결고리 삼아 교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p>
          <p dmcf-pid="ux1pmyRuvU" dmcf-ptype="general">공연 첫날인 22일에는 넬(Nell), 노 파티 포 차오동, 키키, 페트롤즈, 글렌체크 등의 아티스트들이 열정적인 무대로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23일에는 사카모토 신타로, 재패니즈 브렉퍼스트, 백예린, 수요일의 캄파넬라 등이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p>
          <p dmcf-pid="7CRnufloWp" dmcf-ptype="general">대한민국의 대표 뮤지션인 김창완 밴드는 ‘개구장이’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떼창’으로 장관을 연출했다. </p>
          <p dmcf-pid="zheL74Sgh0" dmcf-ptype="general">이번 아시안 팝 페스티벌에 참가한 뮤지션들은 음악을 통한 문화의 화합과 다양하고 생동감 넘치는 무대 등으로 아시안 팝의 플랫폼 역할도 하는 성과를 이뤘다. </p>
          <p dmcf-pid="qldoz8vaW3" dmcf-ptype="general">최윤정 파라다이스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아시안 팝 페스티벌’을 통해 음악인들이 교류하며 더욱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
          <p dmcf-pid="BmPe3KOJSF" dmcf-ptype="general">이병기 기자 rove0524@kyeonggi.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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