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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경기 화성 리튬전지 공장 화재…1명 심정지·21명 실종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4 15:15:5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에스코넥 자회사 아리셀 소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xKbZ7DxUK">
          <p dmcf-pid="uEni2RHEub"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김윤희 기자)경기 화성시 소재 일차전지 기업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p>
          <p dmcf-pid="7woLfdZw7B" dmcf-ptype="general">소방당국에 따르면 24일 오전 10시 31분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의 화성시 서신면 소재 공장 3동에서 화재가 발생해 현재까지 심정지 1명, 중상 1명, 경상 5명 등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이 곳에는 리튬이온 배터리 3만5천개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p>
          <p dmcf-pid="zoQPuflo0q" dmcf-ptype="general">공장 근로자 중 21명은 연락이 두절돼, 추가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903S5o9z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4일 오전 경기 화성시 서신면의 일차전지 제조 업체인 아리셀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출처=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4/ZDNetKorea/20240624151601172yfqy.jpg" data-org-width="560" dmcf-mid="p0lhNsVZ0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4/ZDNetKorea/20240624151601172yfq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4일 오전 경기 화성시 서신면의 일차전지 제조 업체인 아리셀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출처=뉴스1)
           </figcaption>
          </figure>
          <p dmcf-pid="B1vSAI4107" dmcf-ptype="general">아리셀은 금형 제조 기업 에스코넥의 리튬 일차전지 자회사로 지난해 매출 47억9천만원을 기록했다. 자동검침시스템(AMR)과 지능형전력계량시스템(AMI), 무선주파수인식(RFID), 의료장비, 군용장비, 각종 산업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p>
          <p dmcf-pid="b8z7Y0A8pu" dmcf-ptype="general">화재가 발생한 화성 공장은 연 면적 2천300여 제곱미터 규모 3층 건물이다. 이 건물에는 근로자 50여명이 상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KK3FlZLK7U" dmcf-ptype="general">리튬이온 배터리는 특성상 과열, 과충전 등에 의한 화재 위험이 있고, 온도가 1천도 이상 올라가는 열 폭주 반응이 발생하기도 한다. 내부에서 계속 열이 발생해 한 번 배터리에서 발화가 시작되면 배터리를 물에 담그는 방식으로 진화하지 않고서는 진화가 어렵다.</p>
          <p dmcf-pid="9R291qrRpp" dmcf-ptype="general">김윤희 기자(kyh@zdne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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