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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의대생 학부모회 "환자 불편해도 행동해야"…막말 논란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4 14: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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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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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bh3cC8t4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대전일보DB.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4/daejonilbo/20240624135739671epyb.jpg" data-org-width="540" dmcf-mid="6P1VS5o9Q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4/daejonilbo/20240624135739671epy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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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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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tcydA7vQ4" dmcf-ptype="general">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대한 의료계 반발이 커지는 가운데 의대생 학부모회 사이에서 "최소한 병원 하나라도 무너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p>
          <p dmcf-pid="xfy7rTMUQf" dmcf-ptype="general">24일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의대생 학부모 모임'이라는 한 온라인 카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p>
          <p dmcf-pid="yi06W3j4PV" dmcf-ptype="general">작성자 A 씨는 "아이들이 버리는 시간이 아깝나. 손해 본 시간을 보상 못 받고 평생을 의료 노예로 살겠다고 숙이고 돌아갈 수 없다"며 "아직 때는 무르익지 않았다. 최소한 병원 하나라도 무너져야 한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WSew2RHEx2" dmcf-ptype="general">해당 글에는 '칼을 뽑았으니 버티자', '노예 짓 하라고 등 떠미는 일은 부모로서 할 일이 아니다' 등의 댓글이 달린 것으로 전해졌다. </p>
          <p dmcf-pid="HKdVIGJqQV" dmcf-ptype="general">한편 의대생 학부모회는 지난 18일 대한의사협회가 주최한 '전국 의사 총궐기 대회'에 참가했다. 이들은 현장에서 "의료 농단 교육 농단 필수 의료 붕괴한다"고 외쳤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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