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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마이크로닷 "'빚투 논란' 부모님과 종종 연락해, 후회하고 계셔"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4 14: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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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RsJElP3Fq"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서윤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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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4/10asia/20240624144803764ntbo.jpg" data-org-width="1200" dmcf-mid="6QCLrTMU0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4/10asia/20240624144803764ntb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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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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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Y9Xz8vaF7" dmcf-ptype="general">래퍼 마이크로닷이 '빚투' 논란 부모를 언급했다.<br><br>24일 오후 마이크로닷은 서울 구로구 예술나무씨어터에서 새  EP 'DARKSIDE'(다크사이드) 발매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2018년 부모의 '빚투' 논란 이후 약 6년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br><br>이날 마이크로닷은 부모님과 연락하냐는 질문에 "종종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사건 관련해서 부모님 이야기도 들었지만, 피해자분들의 이야기도 하나하나 들었다. 부모님 역시 후회하고 있다"고 밝혔다.<br><br>마이크로닷의 부모는 1990년부터 1998년까지 충북 제천에서 친인척과 이웃 등 14명에게 4억 원을 빌린 후 1998년 뉴질랜드로 도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후 부친과 모친은 각각 징역 3년, 1년을 선고받았으며 복역을 마치고 뉴질랜드로 추방당했다.<br><br>신보 '다크사이드'에는 타이틀곡 '변하지 않아'를 비롯해 '크루징(Cruising)', 'Pu$$y)', 프레이 포 마이 에너미즈(Pray For My Enemies)', '올라잇(Alright)'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누구나 양면의 모습을 지녔듯, 그가 가지고 있는 긍정에너지와는 다른 내면에 갇혀있던 또 다른 자아를 표출한 앨범이다. 마이크로닷의 진솔한 감정을 그대로 녹여냈다.<br><br>타이틀곡 '변하지 않아'는 중독적인 훅이 인상적이다. 자신이 지키고 있는 변치 않는 신념을 담았다.<br><br>'다크사이드'는 이날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br><br>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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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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