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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마이크로닷 "부모님, '빚투 논란' 후회 중...피해자 한명 합의 아직" [Oh!쎈 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4 14: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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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MwBxg0CL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pxy09Iin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김성락 기자]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예술나무씨어터에서 래퍼 마이크로닷 ‘DARKSIDE(다크사이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앨범 ‘DARKSIDE(다크사이드)’는 누구나 양면의 모습을 지녔듯, 그가 가지고 있는 긍정 에너지와는 다른 내면에 갇혀있던 또 다른 자아를 표출하는 내용을 담았다. 래퍼 마이크로닷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2024.06.24/ ksl0919@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4/poctan/20240624144631795vtog.jpg" data-org-width="530" dmcf-mid="ZZeGufloR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4/poctan/20240624144631795vto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SEN=김성락 기자]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예술나무씨어터에서 래퍼 마이크로닷 ‘DARKSIDE(다크사이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앨범 ‘DARKSIDE(다크사이드)’는 누구나 양면의 모습을 지녔듯, 그가 가지고 있는 긍정 에너지와는 다른 내면에 갇혀있던 또 다른 자아를 표출하는 내용을 담았다. 래퍼 마이크로닷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2024.06.24/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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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Va32RHEMg"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마이크로닷이 부모님의 '빚투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p>
          <p dmcf-pid="FJO2dA7vRo" dmcf-ptype="general">24일, 서울 예술나무씨어터에서는 마이크로닷이 프로듀싱에 참여한 새 앨범 ‘DARKSIDE(다크사이드)’ 발매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p>
          <p dmcf-pid="3xDqQo3IeL" dmcf-ptype="general">이날 마이크로닷은 ‘부모 빚투’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후 6년 만에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부모님과의 이야기를 나눈 것이 있나'라는 질문을 받았다.</p>
          <p dmcf-pid="0bn5BPyjJn" dmcf-ptype="general">이에 마이크로닷은 "사실 부모님과 연락은 종종 하고 있다. 사건 관련해서는, 처음에는 어려웠을 수도 있는데, 저는 부모님 이야기를 듣기도 했지만, 피해자분들께도 이야기를 듣고, 양쪽에서 들었다. 저도 시간이 흐르며 사건을 알게 되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pC0NIGJqni" dmcf-ptype="general">이어 "부모님께 처음 이 사건을 알게 되긴 했지만, 지금 부모님은 (사건에 대해) 후회하고 계신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UyqDTtaVRJ" dmcf-ptype="general">또한 피해자와의 협의 진행 상황을 묻자, "사실 제가 오늘 종이를 들고 왔다. 틀리면 안 되니까"라며 미리 준비해 온 종이를 읽어 내려갔다.</p>
          <p dmcf-pid="uJO2dA7vJd" dmcf-ptype="general">그는 "사건이 터지고 나서 파악된 총 13명 중 1심 재판을 통해 10명의 피해자가 확인되었다. 재판 과정에서 피해자분들 중 6명에게 2억 1천만 원을 변제하고 합의했다. 2심 재판 중에서는 나머지 한 분과 합의가 되었다"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7I3aOYdzR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모든 재판이 끝나고, 부모님이 형이 끝난 이후에도 피해자분들과 연락을 드리고 지내왔다. 그러던 중 저는 대표님을 만났고, 2023년에는 남은 두 분과 합의했다. 나머지 한 분과는 만나 뵈었지만, 합의는 하지 못했다. 지금도 합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부연했다.</p>
          <p dmcf-pid="zyqDTtaViR"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dmcf-pid="qJO2dA7vdM"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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