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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단독]한동훈, “박근혜 재판정 1번 갔다” 도태우 글 반박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4 13:51:26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Gocp2Cn1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V9phXnbX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4/Channela/20240624134459867utyh.jpg" data-org-width="540" dmcf-mid="BW2UlZLKX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4/Channela/20240624134459867uty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Kf2UlZLKtN" dmcf-ptype="general">
           <p><span><span></span></span></p>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측이 도태우 변호사가 박근혜 전 대통령 형사재판 당시 한동훈 검사에 대해 느낀 점이라며 올린 SNS 글에 대해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div>
          <p dmcf-pid="93tyjOf51a" dmcf-ptype="general">한 전 위원장 측은 채널A에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인신공격을 하고 있다"며 "한 전 위원장에 직접 확인한 결과 당시 재판정을 간 건 1회뿐이라고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도 변호사가 다섯달 동안 지켜본 것처럼 말했지만 사실이 아니라는 겁니다. </p>
          <p dmcf-pid="20FWAI411g" dmcf-ptype="general">도 변호사는 오늘(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대표직의 패션'이라는 제목으로 "한 전 위원장은 처음 본 것은 2017년 5월 박근혜 전 대통령 형사재판정인 서울중앙지방법원 417호에서였다"고 썼습니다. </p>
          <p dmcf-pid="Vp3YcC8tto" dmcf-ptype="general">이어 "필자는 변호인석에 한 위원장은 검사석에 마주 앉아 있었다"며 "한 위원장의 도회적인 옷맵시는 둔감한 내 눈에도 이미 튀어 보였던 것 같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당시 떠올렸던 한 전 위원장의 인상에 대해 적었습니다. </p>
          <p dmcf-pid="fMQKGpc6ZL" dmcf-ptype="general">도 변호사는 "가장 두드러졌던 한 위원장의 면모는 '삶의 고통과 분리되어 있는 논리'라는 느낌이었다"며 "박 전 대통령의 공판이 주 4회 매일 12시간씩 진행되었던 약 다섯 달 동안 필자는 한 위원장에게서 감정의 동요를 본 기억이 없다"고 했습니다. </p>
          <p dmcf-pid="4Rx9HUkPZ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당대표직에 도전하는 한 위원장은 패션(Fashion)이 아니라 패션(Passion)을 추구했어야 한다"고 저격했습니다. </p>
          <p dmcf-pid="8eM2XuEQZi" dmcf-ptype="general">홍지은 기자 rediu@ichannel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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