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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與, 7개 상임위 받기로…추경호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다는 자세로 일하겠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4 11:29:2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대국민 입장발표 통해<br>정보·외교통일위 등 수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1g3CQWAM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Hn1s8vae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가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초선의원 공부모임에 참석해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lt;연합뉴스&g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4/mk/20240624112402500kyci.png" data-org-width="500" dmcf-mid="9Q1o2SQ0d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4/mk/20240624112402500kyc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가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초선의원 공부모임에 참석해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lt;연합뉴스&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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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WdXwVhLnX" dmcf-ptype="general">
           국민의힘이 18개 국회 상임위원회 중 여당 몫으로 남은 7개 상임위원장을 받고 상임위 활동을 개시하기로 했다. 그동안 더불어민주당은 운영위원회·법제사법위원회를 비롯한 11개 상임위를 단독으로 꾸려 반쪽으로 운영했고, 정무위원회와 기획재정위원회 등은 개점휴업 중이었다.
          </div>
          <p dmcf-pid="4zrKHo3IRH" dmcf-ptype="general">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후 대국민 입장발표에서 “민주당이 장악한 법제사법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등 11개 상임위가 무소불위로 민주당 입맛대로 운영되는 것을 보면 나머지 7개 상임위 역시 정쟁으로만 이용될 것이 불보듯 뻔하다”며 7개 상임위원장을 수용하겠다고 밝혔다.</p>
          <p dmcf-pid="8ZoFIPyjJG" dmcf-ptype="general">추 원내대표는 “국가 안보, 미래의 먹거리, 나라의 재정을 책임지는 상임위 역시 민주당의 손아귀에서 그들 입맛대로 주물러진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께 돌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69C4tA7vdY" dmcf-ptype="general">그는 “거대 야당이 이재명 방탄과 충성경쟁에 몰두할 때 우리 국민의힘은 국민을 위하는 일을 하겠다”며 “국회를 이재명의 국회가 아니라 국민의 국회로 돌려놓겠다. 민생을 위해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다는 자세로 일하겠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P2h8FczTLW" dmcf-ptype="general">앞서 민주당,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등은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11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이 같은 야권의 단독 국회 상임위원장 배분에 맞서, 국민의힘은 상임위 참여 대신 자체 특별위원회를 가동하는 ‘특위 정치’로 22대 국회 의정활동을 해왔다.</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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