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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혜윤-송건희 5년 전과 똑같은 아름다운 우정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4 11: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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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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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LG3CQWA5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4/bntnews/20240624112504540erbp.jpg" data-org-width="531" dmcf-mid="fjH0hxYcX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4/bntnews/20240624112504540erb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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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배우 송건희-김혜윤 (출처: 김혜윤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4/bntnews/20240624112505856zhcb.jpg" data-org-width="538" dmcf-mid="42dN4yRuH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4/bntnews/20240624112505856zhc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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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배우 송건희-김혜윤 (출처: 김혜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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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m7V5NUltl" dmcf-ptype="general">
           <br>배우 김혜윤이 드라마 흥행 필승조합으로 떠오른 배우 송건희와 태국 푸켓 포상휴가 사진을 공개했다.
          </div>
          <p dmcf-pid="x6OyABme5h"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지난 20일 인기리에 종영한 tvN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 포상휴가로 4박5일간 푸켓을 다녀왔다. 여행 이후 2023년부터 약 10개월간 촬영기간 동안 동고동락했던 ‘선업튀’ 배우와 제작진의 휴가 사진이 쏟아지는 가운데, 김혜윤도 추억의 한 자락을 꺼냈다.</p>
          <p dmcf-pid="yS2xUwKGGC" dmcf-ptype="general">김혜윤은 23일 자신의 채널에 2019년 JTBC ‘스카이 캐슬’ 포상휴가에서 송건희와 찍은 사진과 함께 2024년 ‘선업튀’ 휴가에서 똑같은 포즈를 취한 모습을 올렸다.</p>
          <p dmcf-pid="WvVMur9HXI" dmcf-ptype="general">2019년은 둘 다 블랙 앤 화이트 래시가드 차림이었고, 빨간 수박 주스를 사이에 둔 채 김혜윤은 똥머리에 선글라스, 송건희는 선글라스를 머리에 올리고 윙크하는 모습.</p>
          <p dmcf-pid="Yy4ezsVZ1O" dmcf-ptype="general">이번에는 둘 다 화이트 셔츠를 입고 똑같은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5년 후 사진이라고 하기에는 세월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데다 심지어 더 앳돼 보이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p>
          <p dmcf-pid="GW8dqOf5Zs" dmcf-ptype="general">‘스카이 캐슬’에서 각각 박영재, 강예서로 출연했지만, 드라마 내용상 접점이 적었던 두 사람은 ‘선업튀’에서는 김태성, 임솔로 출연해 타임슬립으로 빚어진 2주 연인으로 한층 사이가 가까워졌다.</p>
          <p dmcf-pid="HY6JBI41tm" dmcf-ptype="general">19세 임솔과 그의 최애였던 밴드부 베이스 김태성은 타임슬립 덕에 짧게 교제했고, 이 사건이 류선재(변우석 분)의 폭풍 질투 버튼을 눌러 드라마에서 큰 웃음을 안긴 바 있다.</p>
          <p dmcf-pid="XZMo2SQ0Hr" dmcf-ptype="general">김태성은 원작 소설인 ‘내일의 으뜸’에는 없던 캐릭터로 장난처럼 시작한 연애가 진심이 돼 인생이 바뀌고, 드라마 후반 솔선 커플의 비극적 운명의 키를 되돌려 놓는 흑기사로 활약한다.</p>
          <p dmcf-pid="Z5RgVvxpHw" dmcf-ptype="general">한편 ‘선업튀’를 통해 존재감을 폭발한 두 사람은 차기작이 가장 기대되는 배우로 떠올랐다.</p>
          <p dmcf-pid="51eafTMU5D" dmcf-ptype="general">임재호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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