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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초등생 전학 어디로 갔을까? "서울보단 경인권"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4 10: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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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oRd8We7WV">
          <p dmcf-pid="ZnxRfTMUC2" dmcf-ptype="general">[ 김주미 기자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LMe4yRul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hutterstock"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4/KIZMOM/20240624094508840icmo.jpg" data-org-width="1200" dmcf-mid="HxRd8We7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4/KIZMOM/20240624094508840icm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hutterstock
           </figcaption>
          </figure>
          <p dmcf-pid="1oRd8We7vK" dmcf-ptype="general">전국 초등학교 가운데 학생 전학생이 가장 많았던 비수도권 지역은 충청권이었다. 수도권은 서울보다 경인 지역의 학생 유입이 많았다.</p>
          <p dmcf-pid="tAnoMZLKCb" dmcf-ptype="general">23일 종로학원은 지난 5월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전국 6천299개 초등학교의 2023학년도 순유입을 확인한 결과 충청권이 237명(지역별 합산 기준)으로 지방 6개 권역 중 가장 많았다. 전입에서 전출을 뺀 수치를 순유입으로 본다.</p>
          <p dmcf-pid="FcLgR5o9SB" dmcf-ptype="general">충청권 지역 중에서도 충남 아산(695명), 대전 유성구(341명), 세종(230명) 순으로 지역별 유입이 많았지만, 충북에서는 305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p>
          <p dmcf-pid="3koae1g2Tq" dmcf-ptype="general">부울경(-978명), 제주(-399명), 강원(-372명), 호남(-281명), 대구경북(-160명) 지역에서는 모두 순유출이 발생했다. 다만 대구시 내 교육 과열지구인 수성구(757명)는 순유입이 높았다.</p>
          <p dmcf-pid="09uztA7vTz" dmcf-ptype="general">수도권의 경우, 서울은 379명이 순유출됐고 경인권에는 2천241명이 순유입됐다. 그러나 서울의 대표적인 교육 과열 지역인 강남구의 순유입은 2천199명으로 여전한 인기를 보였다.</p>
          <p dmcf-pid="p27qFczTh7" dmcf-ptype="general">종로학원은 2028학년도 대입 정책에서 내신 부담이 9등급에서 5등급제로 완화되고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강남 등 기존 교육특구에 대한 선호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p>
          <p dmcf-pid="UVzB3kqyWu" dmcf-ptype="general">또한 2025학년도부터 의대 정원이 늘어나면서 지역인재 확대가 본격화되면 지방권으로 이동하는 추세가 강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p>
          <p dmcf-pid="ufqb0EBWSU" dmcf-ptype="general">김주미 키즈맘 기자 <span>mikim@kizmom.com</span> </p>
          <p dmcf-pid="7HSTs8vaWp" dmcf-ptype="general">ⓒ <span>KIZMOM.</spa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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