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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3일 만에 이혼' 김청 "머리 다 타고… 사람 꼴 아니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4 10: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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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NVxoUkP0c">
          <p dmcf-pid="Q2H3bC8tpA" dmcf-ptype="general">배우 김청이 초고속 이혼에 대해 솔직하게 얘기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Cijs8vaU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4/chosunbiz/20240624102738036etmy.jpg" data-org-width="530" dmcf-mid="6BfMguEQ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4/chosunbiz/20240624102738036etm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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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방송화면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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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0IytA7v0N" dmcf-ptype="general">24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김청이 출연한다.</p>
          <p dmcf-pid="W81uVvxp0a" dmcf-ptype="general">김청은 28년째 거주 중인 경기도 고양시의 전원주택에서 식물과 꽃이 가득한 정원을 가꾸며 사는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다. 연예계 대표 골드미스로도 알려진 김청은 배우 이미영, 배우 이경진, 배우 이민우 등 절친 4명을 초대해 모임을 연다.</p>
          <p dmcf-pid="Y1rlXg0CUg" dmcf-ptype="general">김청은 1998년 결혼 3일 만에 이혼 후 강원도 산속 암자에서 1년 반 동안 머물렀던 과거를 떠올리며 “(마음이) 정말 아팠던 것 같다. 머리도 다 타고, 피부도 다 상하고 사람 꼴이 아니었다”라고 당시의 심경을 고백한다.</p>
          <p dmcf-pid="GrMLE9Ii0o" dmcf-ptype="general">이어 “사람들 시선을 피할 수 있는 곳을 찾아 전원주택으로 왔다. 풀을 뽑으며 치유를 했고, 그 후 28년간 쭉 전원생활을 했다”라고 덧붙인다.</p>
          <p dmcf-pid="HfZp9lP3UL" dmcf-ptype="general">또, 김청은 자신이 100일 때 교통사고로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홀로 육아하신 어머니에 대해서도 털어놓는다. “나이를 먹으며 그 시절을 생각해 보니 엄마가 정말 대단하다. 이제는 나의 유일한 친구이자 동반자”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한다. 이에 배우 이미영은 “김청은 정말 효녀다. 어머니가 떠나시고 나면 청이가 어떻게 될까 걱정스럽다”라며 걱정한다. 김청은 홀로 남겨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내비치며 눈물을 보인다.</p>
          <p dmcf-pid="XwxnkKOJ0n" dmcf-ptype="general">이 밖에도 절친들과 싱글 라이프에 대한 공감, 결혼관, 이상형 등의 의견을 나누며 우정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진다.</p>
          <p dmcf-pid="ZVX0Kh6FFi"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amp; Chosun.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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