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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뉴진스, 日 휩쓸었다...'슈퍼내추럴' 이틀째 차트 정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4 09: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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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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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RLGn0A8Z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뉴진스(NewJeans)가 일본 주요 음반, 음원 차트를 이틀 연속 장악했다. 어도어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4/hankooki/20240624095332696wswr.jpg" data-org-width="640" dmcf-mid="BfruwVhL5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4/hankooki/20240624095332696wsw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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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뉴진스(NewJeans)가 일본 주요 음반, 음원 차트를 이틀 연속 장악했다. 어도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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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eoHLpc6ZU" dmcf-ptype="general">그룹 뉴진스(NewJeans)가 일본 주요 음반, 음원 차트를 이틀 연속 장악했다.</p>
          <p dmcf-pid="2nj1NzwMtp" dmcf-ptype="general">23일 발표된 오리콘 최신 차트에 따르면 뉴진스의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이 22일 자 '데일리 싱글 랭킹' 정상을 밟았다. 이 싱글은 발매 당일인 전날(21일) 이 차트 1위로 직행한 바 있다.</p>
          <p dmcf-pid="VLAtjqrRG0" dmcf-ptype="general">음원 부문에서도 강세다. 싱글과 동명의 타이틀 곡 '슈퍼내추럴'은 현지 주요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 실시간 차트 1위를 찍은 데 이어 일간 차트(22, 23일 자)에서도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다. 22일 자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에서는 전날 대비 2계단 상승한 3위를 차지했다. 수록곡 '라이트 나우(Right Now)' 또한 동반 상승세를 타며 6위에 랭크됐다.</p>
          <p dmcf-pid="frhKCQWA53" dmcf-ptype="general">뮤직비디오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슈퍼내추럴'과 '라이트 나우' 뮤직비디오는 라인뮤직 뮤직비디오 부문 일간 차트(23일 자)에서 나란히 1, 2위를 지켰고, 유튜브 한국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22일 자)에서는 2, 3위를 달렸다.</p>
          <p dmcf-pid="4ml9hxYc5F" dmcf-ptype="general">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역시 순항 중이다. '슈퍼내추럴'은 멜론과 지니 일간 차트에서 각각 22위, 29위에 랭크됐다. '라이트 나우'도 두 차트에 진입해 쌍끌이 인기다. 일본 싱글이 국내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일은 흔치 않다. 언어에 상관없이 음악 자체로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뉴진스 특유의 감성이 또 한 번 적중했다.</p>
          <p dmcf-pid="8sS2lMGkZt" dmcf-ptype="general">일본 데뷔와 함께 현지 지상파 방송프로그램에 연달아 출연해 눈도장을 찍은 뉴진스는 오늘(24일) TBS 'CDTV 라이브! 라이브!'에 모습을 비춘다. 이어 오는 26일~27일 양일간 도쿄돔에서 팬미팅 '버니즈 캠프 2024 도쿄 돔(Bunnies Camp 2024 Tokyo Dome)'을 개최한다. 이 팬미팅은 평일 행사임에도 일찌감치 티켓이 매진되며 뉴진스의 현지 인기를 증명했다.</p>
          <p dmcf-pid="6EOqs8vaX1" dmcf-ptype="general">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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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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