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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감사합니다' 신하균 "가스총 액션, 기억에 남아"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4 09: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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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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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zTiFczTo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4/Edaily/20240624095034895bwdt.jpg" data-org-width="670" dmcf-mid="8IblxXnbc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4/Edaily/20240624095034895bwd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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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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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j4Yi3j4aY"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신하균이 새 드라마 ‘감사합니다’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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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e7O8We7AW" dmcf-ptype="general">오는 7월 6일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는 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JU건설 감사팀을 배경으로 회사를 갉아먹는 쥐새끼들을 소탕하러 온 이성파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 분)과 감성파 신입 구한수(이정하 분)의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p>
          <p dmcf-pid="yYc9hxYcoy" dmcf-ptype="general">드라마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감사팀을 전면에 내세워 신선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신하균(신차일 역) 역시 “감사 그리고 감사팀이라는 소재가 그동안 드라마에서 자주 보아 온 소재가 아니라 더욱 새롭게 다가왔다”고 전했다.</p>
          <p dmcf-pid="WCnUD2CncT" dmcf-ptype="general">이어 “차일의 대사 중 ‘믿음을 이용한 죄가 얼마나 큰지 제가 최선을 다해서 보여주겠습니다’가 있다. 믿음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사람에 대한 이야기라는 점에서 흥미를 느꼈다”고 tvN ‘감사합니다’만의 매력 포인트를 짚었다.</p>
          <p dmcf-pid="Y3IxHo3Ijv" dmcf-ptype="general">극 중 신차일 캐릭터는 대사처럼 사람들의 믿음을 악용한 오피스 빌런들을 철저히 감사하고 응징하는 인물이기에 신하균은 “사람을 믿지 않으면서도 맡은 일에는 최선을 다하고 완벽을 기하는, 빈틈없고 냉혹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p>
          <p dmcf-pid="G6FEKh6FNS" dmcf-ptype="general">이어 “시간이 지날수록 신차일이 사안을 폭넓게 바라보고 판단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혼자만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까지 함께 끌고 나가는 그런 힘이 있는 인물”이라고 표현했다.</p>
          <p dmcf-pid="HtsPYntsAl" dmcf-ptype="general">캐릭터의 다양한 면면들을 그려내기 위해 신하균은 “놓치는 부분들이 없도록 대본에 충실하기 위해 노력했다. 신차일의 이러한 모습들이 입체적으로 그려지길 바라고 있다”고 연기 포인트를 전했다.</p>
          <p dmcf-pid="XzTiFczTgh" dmcf-ptype="general">특히 티저와 스틸이 공개된 이후 신차일의 액션을 기대하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신하균도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가스총 액션을 꼽았다.</p>
          <p dmcf-pid="ZKGgUwKGNC" dmcf-ptype="general">그는 “저돌적이고 공격적으로 감사를 해서 늘 주변에 적이 있는, 위험하거나 예측불허한 순간에 놓일 수밖에 없는 인물의 상황과 설정이 잘 녹아 있다”고 이유를 전해 흥미를 높이고 있다.</p>
          <p dmcf-pid="5Rus4yRuNI"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신하균은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로 “신차일과 구한수의 콤비플레이, 또 감사팀이 함께 펼치는 팀플레이가 재미있게 그려질 것 같다. 또 극이 전개되면서 서서히 변해가는 등장인물들 간의 관계도 흥미로운 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16FEKh6FNO" dmcf-ptype="general">‘감사합니다’는 오는 7월 6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p>
          <p dmcf-pid="tuSd1juSks"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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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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