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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돈 버는 기계로 생각” 지현우, 임수향에 母차화연 만행 경고 (미녀와 순정남)[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4 05: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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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4/newsen/20240624054447422bgnn.jpg" data-org-width="600" dmcf-mid="1xQfvQWAJ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4/newsen/20240624054447422bgn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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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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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4/newsen/20240624054447551faww.jpg" data-org-width="600" dmcf-mid="t43Zg3j4R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4/newsen/20240624054447551faw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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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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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a90kzwMLk" dmcf-ptype="general"> 지현우가 임수향에게 과거 차화연의 만행에 대해 경고했다. </p>
          <p dmcf-pid="UZEn3NUlnc" dmcf-ptype="general">6월 2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28회(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 고필승(지현우 분)은 김지영(박도라/임수향 분)에게 백미자(차화연 분)에 대해 경고했다. </p>
          <p dmcf-pid="uwQbIflodA" dmcf-ptype="general">김지영은 고필승이 자신이 박도라란 사실을 알고도 숨긴 데 분노 이별을 선언했다. 김지영은 특히 고필승이 백미자와 자신이 모녀지간이라는 사실을 숨긴 것을 이해하지 못했다. </p>
          <p dmcf-pid="7E6qs2CnRj" dmcf-ptype="general">고필승은 김지영에게 “도라가 그랬다. 엄마는 자기를 돈 버는 기계로만 생각한다고. 죽고 싶다고. 힘들다고. 그래서 박도라라고 말을 안 한 거다. 난 그 때로 돌아가도 똑같은 선택을 할 거다. 난 지금도 김지영으로 살길 바란다”고 말했다. </p>
          <p dmcf-pid="z85SMYdzLN" dmcf-ptype="general">고필승은 “사람들이 지영씨가 박도라인 걸 아는 순간 어떻게 될지. 힘들어지는 것 원하지 않는다. 나 안 만나도 좋다. 다시 볼 수 없어도 좋다.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가서 그냥 김지영으로 살아라. 백대표하고 떨어져서 살아라”고 부탁했다. </p>
          <p dmcf-pid="qM0Yi5o9ea" dmcf-ptype="general">하지만 김지영은 “백대표님은 날 낳아준 엄마다. 그런데 어떻게 지금도 내 앞에서 내 엄마를 욕보일 수가 있냐. 그것도 모자라서 나보고 엄마를 버리고 떠나라고요? 감독님은 엄마 버릴 수 있냐. 이딴 말 할 거면 나 부르지 마라. 우리는 끝났으니까”라고 성냈다. </p>
          <p dmcf-pid="BKWs4lP3Mg" dmcf-ptype="general">고필승은 김지영을 붙잡고 “지영씨가 기억이 돌아오면 그때는 내 진심 알게 될 거”라고 말했지만 김지영은 “어떤 진심인지 몰라도 난 천륜을 끊어내려고 한 감독님 이해할 수 없고 용서도 못할 거 같다”고 분노했다. (사진=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p>
          <p dmcf-pid="bpIAqwKGio"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Kc47rKOJJ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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