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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효리 男처럼 키워” 유년기 숏컷 고수한 이유 ‘먹먹’(엄마 여행갈래)[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4 05: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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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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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4/newsen/20240624054108048illk.jpg" data-org-width="640" dmcf-mid="VZAyxWe7J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4/newsen/20240624054108048ill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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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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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4/newsen/20240624054108233acst.jpg" data-org-width="640" dmcf-mid="fdGbrKOJi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4/newsen/20240624054108233acs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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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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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UT7kzwMn5"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QFmZi5o9MZ" dmcf-ptype="general">가수 이효리의 엄마가 딸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p>
          <p dmcf-pid="x5DGeHiBiX" dmcf-ptype="general">6월 23일 방송된 JTBC 예능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5회에서는 경주를 떠나 거제로 간 이효리 모녀의 여행 2막이 펼쳐졌다. </p>
          <p dmcf-pid="ygKiZntsLH" dmcf-ptype="general">이날 이효리는 엄마의 화장을 해준 뒤, 엄마에겐 "내 머리 좀 해달라. 반 갈라서 양갈래로 땋아달라"고 부탁했다. </p>
          <p dmcf-pid="Whis9Of5eG" dmcf-ptype="general">이에 오랜만에 이효리의 머리를 땋아주던 엄마는 삐뚤빼뚤하게 타진 가르마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지만 이효리는 만족했다.</p>
          <p dmcf-pid="YLBdHJ5rJY" dmcf-ptype="general">이효리는 "8살, 한 10살까지 항상 쇼트커트였다"고 회상했고, 엄마는 "어렸을 때 머리 한번 예쁘게 못 길러봤다 효리가. 내가 묶어주기 힘들어서. 아침에 학교 보내려고 남자처럼 키웠다. 큰딸, 둘째딸 묶어줘야지, 얘까지 묶어주려니까 가게 하면서 너무 바쁘고 힘들더라. 그래서 맨날 마음이 짠하다"고 토로했다. </p>
          <p dmcf-pid="GTgh4lP3iW" dmcf-ptype="general">이효리는 완성된 머리를 보고 "이상하다"는 엄마에도 "귀여워"라며 만족했다. </p>
          <p dmcf-pid="HTgh4lP3Ly"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Xhis9Of5n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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