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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백종원, 허경환에 경고 “내 뒷담화하지 마” 예민함 폭발(백패커2)[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4 05: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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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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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백패커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4/newsen/20240624053706456emtg.jpg" data-org-width="640" dmcf-mid="Vi7Rfh6Fe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4/newsen/20240624053706456emt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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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백패커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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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백패커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4/newsen/20240624053706660hwde.jpg" data-org-width="640" dmcf-mid="f25V7EBWe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4/newsen/20240624053706660hwd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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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백패커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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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Ut4qwKGRp"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QFyztg0CR0" dmcf-ptype="general">외식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이 예민함이 폭발했다. </p>
          <p dmcf-pid="x5SUZntsM3" dmcf-ptype="general">6월 23일 방송된 tvN 예능 '백패커2' 5회에서는 출장 요리단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에게 냉기 충전 보양식 한끼를 대접하러 출장을 갔다. </p>
          <p dmcf-pid="ysNvm9IiLF" dmcf-ptype="general">이날 허경환은 닭가슴살을 찢는 작업을 하며 앞서 실수를 해 백종원에게 한바탕 혼난 고경표에게 "칸에 있다가 하루 만에 여기 있는데 어떤 게 너냐"고 물었다. 고경표가 "이게 저인 것 같다"고 너스레 떨자 크게 웃던 허경환은 어느새 옆에 나타난 백종원이 찌릿 눈빛을 보내자 꾸벅 고개를 숙이곤 "진짜 지금까지 조용하다가 방금 (말하기 시작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p>
          <p dmcf-pid="WhkYC4Sgit" dmcf-ptype="general">시간이 없어 마음이 급한 백종원은 "빨리 하라. 어디로 보내놓기만 하면 수다 중"이라고 잔소리를 한 뒤 자리를 떴다. 이런 백종원의 눈치를 살핀 허경환은 "뭔가 좀 엄습하더라. 어느 순간 와 있다. 닭 안 뜯어서 그때부터 시작 아니냐. 어제는 (잔소리 대상이) 딘딘이었다"고 말했다. </p>
          <p dmcf-pid="YLPcn1g2e1" dmcf-ptype="general">이때 백종원이 스쳐가며 "뭐?"라고 한마디하자 또 화들짝 놀란 허경환은 "와 무섭다. 쌍둥이 아냐? 분명 저기로 갔는데"라고 토로했다. 백종원은 이에 "너 내 뒷담화하지 마. 다 들려"라고 경고했고 허경환은 조용히 "귀에 뭐 끼고 있나"라고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GTrZvQWAe5"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HTrZvQWAJ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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