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연예뉴스]이효리, 애교만점 며느리→“父 증오 그만” 불통 엄마에 눈물(여행갈래)[어제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4 05:30:1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sHRyMGkd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MA0g3j4it" dmcf-ptype="figure">
 <img alt="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4/newsen/20240624053011296aksp.jpg" data-org-width="640" dmcf-mid="5ratn1g2M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4/newsen/20240624053011296aksp.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h1iHJ5rR1" dmcf-ptype="figure">
 <img alt="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4/newsen/20240624053011458pngl.jpg" data-org-width="640" dmcf-mid="1rkUNpc6i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4/newsen/20240624053011458pngl.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xj3oFNfe5" dmcf-ptype="figure">
 <img alt="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4/newsen/20240624053011723lcps.jpg" data-org-width="640" dmcf-mid="tlEujUkPM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4/newsen/20240624053011723lcps.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캡처
 </figcaption>
 </figure>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이효리가 진솔한 가족 관계를 보여줬다. 
 6월 23일 방송된 JTBC 예능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5회에서는 경주를 떠나 거제로 간 이효리 모녀의 여행 2막이 펼쳐졌다. 
 여행 4일 차를 맞은 이효리와 엄마는 거제의 새로운 숙소에 짐을 풀었다. 도착 전 사온 회와 마당 텃밭에서 바로 딴 상추로 저녁 식사를 하면서 엄마는 "이거 씨앗젓갈 너희 시어머니가 준 거니까 먹어보라"고 권했다. 
 이효리는 "엄마 아빠 챙겨주시니 어머니에게 너무 고맙다"며 즉석에서 엄마의 휴대전화로 시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시어머니가 "나는 너희 덕분에 행복하게 잘 살고 있지 않냐"며 되레 고마워하자 이효리는 "어머니가 너무 멋있는 아들을 주셔서 제가 고맙다"고 애교스럽게 말했다. 시어머니는 "무슨 소리냐. 어머니에게 전해달라. 예쁜 딸 낳아서 우리 집에 보내줘서 고맙다고"라고 화답하며 훈훈한 고부 관계를 드러냈다. 
 이효리와 엄마는 숙소에서 알콩달콩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 이효리는 엄마의 머리를 태어나 처음으로 손수 염색해줬고, 남편 이상순에게 전화해 "재밌는데 노 웨이팅 걸이랑 같이 다니니 힘들다. 난 내 급한 성격이 아빠 닮은 건 줄 알았는데 아니다. 거울 치료 장난 아니다"라고 엄마의 뒷담화 아닌 뒷담화를 장난스레 늘어놓았으며, 엄마의 우렁찬 코골이에도 한방에서 잠들었다. 
 아침에 일어난 이효리는 "엄마 코 고는 소리가 해변에서 들은 파도에 자갈 굴러가는 소리 같았다. '또 언제 듣나'라고 생각하니까 코 고는 소리도 듣기 싫지가 않았다"고 고백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효리는 엄마의 화장을 해주고, 엄마는 이효리의 머리를 양갈래로 땋아주기도 했다.
 모녀는 비 오는 날씨에 전을 만들어 먹고자 시장에서 재료를 사왔다. 귀가해서 전을 막 막들어 먹었을 때까지도 모녀의 사이는 전보다 훨씬 가까워진 듯했지만 이효리가 "이렇게 먹다가 홍합만 골라 먹으면 아빠한테 한소리를 들었다. 눈물 뚝뚝 흘리면서 소리도 못 내고 서러워서"라며 불쑥 과거사를 꺼내면서 다시 갈등이 시작됐다. 
 엄마는 이효리의 "내 머릿속에 엄마 아빠는 하나로 묶여진 것 같다. 엄마 아빠 따로가 아니라 힘들었던 기억으로. 그러니까 그 시절은 엄마 아빠밖에 없으니까 나한테 좀 어려웠던 시절, 다시 들춰내고 싶지 않은 시절이다. 그래서 엄마한테 잘 연락을 안 한 것 같다. 연락하면 엄마가 '아빠가 어쩌고'하니까, 싸웠다 어쨌다 이런 얘기 들을까 봐. 그래서 난 지금도 약자의 편에 자꾸만 마음이 그쪽으로 간다. 강한 사람 보면 거부감 든다"는 긴 고백을 "인지상정이다"라고 한마디로 정리했다.
 이어 엄마가 전이 노릇노릇하게 익었다고 화제를 돌리기까지 하자 이효리는 "또 딴 얘기…"라며 서운해했다. 그래도 이효리는 꿋꿋하게 "다 커서도 몇 번 그런 일이 있었잖나. 어렸을 때야 싸울 수 있지만 다 컸는데 다 늙었는데 '아직도 저런다고?'하면서"라고 얘기를 이어갔지만 엄마는 "그런 얘기 그만하자. 여행 내내 주제가 싸운 얘기냐"고 직접적으로 말을 막았다. 
 이효리는 "내 안에 그것밖에 없는데 그러면 어떡하냐. 다 꺼내야지 나갈 것 아니냐"고 토로했다. 이효리는 추후 인터뷰에서 "풀지 못한 응어리가 있어서 자꾸 얘기하려고 할 때 엄마가 아예 차단시켜 버리니까 오히려 반감이 생기며 '옛날에도 안 들어주더니 지금도 안 들어주네'라는 답답한 마음이 올라왔다"고 당시의 심경을 밝혔다. 
 이효리는 "너하고 마주 앉아서 이런 대화만 나눈다는 게 슬픈 현실"이라는 엄마의 말에 "그럼 가짜 대화만 해? 진짜 대화는 놔두고?"라고 물었다. 이런 이효리에게 엄마는 "좋게 생각하라. 아빠 다 용서하고. 언제 가실 지 모르는 사람에게 증오가 남아서 뭐하냐"면서 "증오 안 남았다. '그런 일이 있었다'하는 거지"라는 답에 "아직까지 증오가 가슴 깊이 있으니까 무의식 중에도 그런 얘기가 나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이효리는 내리는 비로 발을 적시고 콧노래를 부르며 아무렇지 않은 척했지만 굳은 표정은 감추지 못했다. 이윽고 방에 들어간 이효리는 앞서 엄마가 땋아준 머리를 풀고 발라줬던 매니큐어를 지워버리는 과정 눈물을 남몰래 훔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section> 
 </div>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우새' 뉴진스님 윤성호 "신학대 한 학기만 다녀, 기독교 첩자? 전혀 아냐" 폭소 [텔리뷰] 유재석, 86억 논현동 펜트하우스 이사 “집들이 참가비 5만원” (런닝맨)[결정적장면]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