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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與 당권주자들 "지구당 부활" "원외 사무총장"…원외 표심 공략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3 22:01:1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동훈·원희룡·나경원·윤상현 '성찰과 각오' 워크숍 참석<br>신문고·당원소환제, 與野 동시 오픈프라이머리 등 제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g4CQTMUF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vApDqrRz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에서 열린 '성찰과 각오' 당협위원장 워크숍 (독자제공) ⓒ 뉴스1 안은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3/NEWS1/20240623214331324vnvi.jpg" data-org-width="1329" dmcf-mid="BfI2S6TNu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3/NEWS1/20240623214331324vnv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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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에서 열린 '성찰과 각오' 당협위원장 워크숍 (독자제공) ⓒ 뉴스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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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TcUwBmeuy"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조현기 신윤하 박기현 기자 = 출사표를 던지자 마자 여당 주요 당권주자들이 원외 당협위원장을 찾아 지구당 부활과 원외 사무총장 등을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다.</p>
          <p dmcf-pid="2ZsKh4SgFT" dmcf-ptype="general">23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나경원 의원, 윤상현 의원 등 당대표 후보들은 이날 오후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에서 열린 '성찰과 각오' 당협위원장 워크숍에 참석했다.</p>
          <p dmcf-pid="V5O9l8vapv" dmcf-ptype="general">현장에 참석한 한 원외 당협위원장에 따르면 당권주자들은 이날 지구당 부활과 원외 사무총장 등 원외 인사들이 당에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p>
          <p dmcf-pid="f1I2S6TNzS" dmcf-ptype="general">한 전 위원장은 참석자에게 "원외를 강력하게 만드는 것이 해답"이라며 "원외와 당직을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지구당을 부활해 현장 정치를 이뤄지게 하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4OL5N0A83l" dmcf-ptype="general">원 전 장관과 나 의원은 좀 더 구체적으로 "원외 사무총장을 꼭 하겠다"고 약속했다. 두 의원의 발언에 현장에선 박수가 쏟아져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8Io1jpc63h" dmcf-ptype="general">이 밖에도 한 전 위원장은 "총선 패배는 제 책임"이라고 재차 고개를 숙인 것으로 전해졌다.</p>
          <p dmcf-pid="6CgtAUkPpC" dmcf-ptype="general">특히 나 의원은 이날 출마선언 기자회견에서 밝힌 '대선 불출마'를 다시 한 번 강조하며 "매번 새 인물만 찾는데, 토사구팽을 막겠다"면서 "당의 위기를 극복하고 재집권하겠다"고 역설했다. 또 여야 동시 오픈프라이머리를 도입해 아래로부터 공천이 가능하게 하겠다고 '정치개혁' 방안도 제시했다.</p>
          <p dmcf-pid="PkMyJXnbuI" dmcf-ptype="general">원 전 장관은 "정권을 지킨 대통령에게 감사하고, 새로운 변화를 가져갈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대통령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당정관계 수립을 강조했다.</p>
          <p dmcf-pid="QERWiZLKuO" dmcf-ptype="general">chohk@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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