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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매출 1억' 사장님도 7월부터 간이과세 혜택 받는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3 18:50:2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간이과세 연매출 기준<br>1억400만원으로 상향<br>사업자 24만9000명 혜택<br>기존엔 부가세 10% 납부<br>간이과세땐 1.5~4%로 줄어<br>피부·기타 미용 사업자도<br>매출액 조건만 맞으면<br>사업장 면적 커도 稅혜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lLTNdZwSA">
          <p dmcf-pid="Wk6wMVhLvj" dmcf-ptype="general">산서 의무 발급 대상도 직전 연도 공급가액(면세공급가액 포함) 기준 1억원 이상에서 8000만원 이상으로 확대된다. 국세청은 약 59만 명이 새로 전자세금계산서를 발급해야 할 것으로 추산했다. 이 같은 기준은 일반과세자나 간이사업자와 관계없이 적용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SoyjJ5r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3/ked/20240623171504354wyei.jpg" data-org-width="1051" dmcf-mid="xu2A8Bme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3/ked/20240623171504354wyei.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GvgWAi1mya" dmcf-ptype="general"><br>전자세금계산서 의무 발행 대상자인데도 발행하지 않거나 기한을 넘겨 발행하면 가산세가 부과된다. 국세청은 이번 발급 의무 확대에 따라 새로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의무가 부여된 개인사업자 약 59만 명에게 의무 발급 통지서를 등기우편으로 발송했다. 개인사업자들은 자신이 전자세금계산서 의무 발행 해당자인지 여부를 홈택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세청 관계자는 “의무 발급 통지를 받은 사업자는 앞으로 직전 연도의 사업장별 공급가액이 기준금액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계속 전자세금계산서를 의무 발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p>
          <p dmcf-pid="HTaYcntsTg" dmcf-ptype="general">다음달부터는 납세자의 편의를 돕기 위한 조치도 시행된다. 국세청은 7월 1일부터 홈택스에서 제3자 전자세금계산서의 발급 사실을 조회할 때 조회 가능 건수를 회당 1건에서 100건으로 늘렸다고 밝혔다. 그간 국가기관이나 금융기관이 거래당사자로부터 제출받은 전자세금계산서의 실제 발급 여부를 확인할 때 걸리는 시간이 대폭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p>
          <p dmcf-pid="XhnvaeXDCo" dmcf-ptype="general">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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