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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원희룡, 與대표 출마 선언 “尹 정부 성공 책임질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3 16:05:56

<div class="status_view"> <span class="inner_status" data-translation="true"> <p class="txt_status">이 기사는 <em class="emph_g">언론사에 의해 수정</em>되어 본문과 댓글 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p> </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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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vjP2uEQC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당 대표 출마선언하는 원희룡 -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소통관에서 열린 당대표 출마선언 기자회견에서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2024.06.23.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3/seoul/20240623153407266knig.jpg" data-org-width="580" dmcf-mid="1fKZyOf5v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3/seoul/20240623153407266kni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당 대표 출마선언하는 원희룡 -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소통관에서 열린 당대표 출마선언 기자회견에서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2024.06.23.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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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TAQV7DxCl" dmcf-ptype="general">23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윤석열 정부가 성공해야 정권을 재창출할 수 있다”며 차기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다.</p>
          <p dmcf-pid="3qYDNdZwWh" dmcf-ptype="general">원 전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러다가 다 죽는다. 마지막 기회일지 모른다”며 이같이 밝혔다.</p>
          <p dmcf-pid="0BGwjJ5rTC" dmcf-ptype="general">이번 총선에서의 패배에 대해 원 전 장관은 “반성한다. 저와 당이 부족한 탓에, 국민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면서 “지난 2년 무엇을 잘못했고 남은 3년 무엇을 잘해야 하는지 국민께 설명드리지 못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pbHrAi1mCI" dmcf-ptype="general">그는 “신뢰가 있어야 당정관계를 바로 세울 수 있다. 저는 대통령과 신뢰가 있다”며 “당심과 민심을 대통령께 가감 없이 전달하겠다”고 전했다.</p>
          <p dmcf-pid="UUvALxYcyO" dmcf-ptype="general">이어 “레드팀을 만들겠다. 레드팀이 취합한 생생한 민심을 제가 직접 전달하겠다”며 “그 결과를 직접 국민들께 보고드리겠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uuTcoMGkWs" dmcf-ptype="general">원팀을 강조한 원 전 장관은 “108석으로는 다 뭉쳐도 버겁다. 우리는 모두 동지”라면서 “이 길로 가야만, 3년 남은 정부를 성공시키고, 재집권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783lmjuShm" dmcf-ptype="general">민주당에 대해선 “의석수를 무기로 국회의 오랜 전통과 관행을 짓밟고 있다”며 “야당의 폭주를 정면 돌파하겠다. 협치는 하지만, 무릎 꿇지 않겠다”고 전했다.</p>
          <p dmcf-pid="t9mQb0A8vD" dmcf-ptype="general">회색 정장에 자주색 넥타이를 착용한 원 전 장관은 이날 소통관에서 원 전 장관을 기다리던 지지자들의 연호를 받으며 입장했다. 앞서 당 대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진행한 나경원 의원과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지지자들이 함께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p>
          <p dmcf-pid="FS8XhDbYSE" dmcf-ptype="general">이날 기자회견에는 원 전 장관의 선거캠프에 참여하는 권신일 전 경기 포천가평 예비후보와 인요한 혁신위 출신의 이젬마 경희대 국제대 교수 등이 동행했다.</p>
          <p dmcf-pid="3v6ZlwKGCk" dmcf-ptype="general">이날 오후 나경원 의원과 한동훈 전 위원장은 같은 장소에서 당 대표 후보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에 전당대회는 이미 출마를 선언한 윤상현 의원을 포함해 4파전으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0TP5Sr9HWc" dmcf-ptype="general">하승연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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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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