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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구하라 가사 도우미 "'만일 대비해 유서 작성해뒀다' 말 들었다고"[그알][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3 14:48:3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luw8taVWz">
          <div dmcf-pid="6WbIMUkPy7"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YKCRuEQ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3/starnews/20240623144837949sdxy.jpg" data-org-width="761" dmcf-mid="Vjn3wMGkv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3/starnews/20240623144837949sdx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QyBOxpc6CU" dmcf-ptype="general">
           <br>가수 고(故) 구하라가 사망 전 유서를 남겼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div>
          <p dmcf-pid="xWbIMUkPSp"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에서는 구하라 금고 도난 사건에 대해 조명했다. </p>
          <p dmcf-pid="yMrVWA7vy0" dmcf-ptype="general">구하라는 지난 2019년 11월 24일 스물여덟의 나이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솔로가수로 음반을 내고 일본에서 활동하다 잠시 귀국했는데, 안타깝게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p>
          <p dmcf-pid="WiCPZwKGh3" dmcf-ptype="general">그러나 2020년 1년 11일, 구하라의 49재를 치른 유족들은 이틀 뒤 구하라의 개인금고가 사라졌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됐다. CCTV 확인 결과 1월 14일 자정이 조금 넘은 시각, 낯선 남자가 구하라 집을 침입해 금고를 훔쳐 달아났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nhQ5r9HW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3/starnews/20240623144839432tkxi.jpg" data-org-width="761" dmcf-mid="fjtjKGJqW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3/starnews/20240623144839432tkx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GLlx1m2Xht" dmcf-ptype="general">
           <br>구하라 오빠 구호인 씨는 "(금고가 있었던) 2층 옷 방에는 명품 옷들, 신발, 시계 같은 게 있었다. 저도 금고가 사라진 걸 몰랐을 정도로 다른 건 제자리에 있었다. 집을 뒤진 흔적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금고만 가져갔다"고 말했다.
          </div>
          <p dmcf-pid="HURZA8vaW1" dmcf-ptype="general">구하라가 생전 금고 안에 휴대폰을 모아놓았던 사실이 파악되자, 당시 클럽 '버닝썬' 사태와 연관된 인물이 구하라의 휴대폰 속 정보를 노리고 금고를 가져간 게 아니냔 추측이 따랐다. </p>
          <p dmcf-pid="Xue5c6TNl5" dmcf-ptype="general">구호인 씨는 "그 금고 안에 버닝썬에 관련된 자료들이 있어서 훔친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더라. 휴대전화가 한 다섯 대, 여섯 대 정도 됐다. 근데 금고가 있고, 휴대전화를 모아두는 걸 지인들한테 말하고 다니진 않지 않냐"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7d1kPyj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3/starnews/20240623144840802kvnm.jpg" data-org-width="761" dmcf-mid="47YiUlP3S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3/starnews/20240623144840802kvn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5hUD41g2CX" dmcf-ptype="general">
           <br>구호인 씨는 동생의 사망 이후 금고 안의 내용물을 다 뺐다며 "금고 안의 내용물은 중요한 것들은 다 뺐다. 범인은 거의 빈껍데기를 가져갔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 휴대전화를 풀기 위해 업체에다가 맡겨놓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div>
          <p dmcf-pid="1luw8taVTH" dmcf-ptype="general">구호인 씨가 금고를 연 이유는 고인의 유서를 찾기 위함이었다. 구하라가 사망하기 전까지 오랫동안 그를 보살핀 가사 도우미가 '만일을 대비해 유서를 작성해뒀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구호인 씨는 금고에서 구하라의 유서를 찾을 수 없었다. </p>
          <p dmcf-pid="tS7r6FNfTG" dmcf-ptype="general">'그알' 제작진은 휴대전화 안에 유서가 있을지 의문을 제기했지만 구하라의 간단한 메모 외에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p>
          <p dmcf-pid="FVN7Ii1mvY" dmcf-ptype="general">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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