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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원구성 마지막 협상 앞둔 국힘 "국회의장 책임있는 중재를"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3 11:57:1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입장 고수…민주당 책임 새로운 안 제시할 수 있어야"<br>7개 상임위 당내 분위기…"강경 VS 일하자 입장 분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YSb7vxpu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GvKzTMU3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원식 국회의장이 지난 21일 오후 국회의장실에서 원 구성을 위한 양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힘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추경호 원내대표, 우원식 의장,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 (공동취재)2024.6.21/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3/NEWS1/20240623113302436nshm.jpg" data-org-width="1400" dmcf-mid="7lsUFOf5z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3/NEWS1/20240623113302436nsh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원식 국회의장이 지난 21일 오후 국회의장실에서 원 구성을 위한 양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힘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추경호 원내대표, 우원식 의장,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 (공동취재)2024.6.21/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BTr01m2X3t"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조현기 신윤하 기자 = 국회 원(院) 구성 배분을 놓고 여야의 마지막 협상 시간이 다가오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23일 "저희는 입장을 고수하겠다"고 밝혔다.</p>
          <p dmcf-pid="bymptsVZF1" dmcf-ptype="general">조지연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들이 "오늘 국민의힘 입장은 안 나오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p>
          <p dmcf-pid="KWsUFOf5U5" dmcf-ptype="general">조 원내대변인은 "계속해서 3~4번 민주당에 (원 구성 배분안을) 제안했지만 일언지하 다 거절당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9vw35r9H0Z" dmcf-ptype="general">이어 "회동이 유의미하려면 국회의장이 책임있는 중재를 해야 할 것"이라며 "민주당은 책임있는 자세로 (상대방이 받아들일 수 있는) 새로운 안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2Tr01m2XuX" dmcf-ptype="general">또 조 원내대변인은 당내에서 7개 상임위에 대한 찬반 비율이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강경한 입장과 원내에서 일을 해야 한다는 입장이 분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p>
          <p dmcf-pid="VymptsVZ3H" dmcf-ptype="general">뒤이어 만일 민주당이 18개 상임위를 모두 가져가면 어떻게 대처하겠냐는 질문에 조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의 일방적인 국회 운영을 국민이 다볼 것"이라며 "국민의힘은 일방적이고 독단적인 민주당 식의 국회 운영에 철저히 반대한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f7ZPf5o90G" dmcf-ptype="general">조 원내대변인은 "국민의힘은 소수 여당임에도 불구하고 책임있는 국회 운영, 정상적인 국회 운영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그렇지만 성의있는 답변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 민주당과 국회의장이 나서서 중재하고 새 안을 제시해 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4z5Q41g2FY" dmcf-ptype="general">정치권에 따르면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3시 국회에서 우 의장의 주재로 회동을 갖고 22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에 대한 막판 협상에 나선다.</p>
          <p dmcf-pid="8q1x8taV3W" dmcf-ptype="general">chohk@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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