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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온라인 망명' 단속 나선 유튜브···우회 가입자 구독 막아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3 10:46:3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나라별 구독료 달라···유튜브 프리미엄 우회 구독 차단</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wCj8C8tko">
          <p dmcf-pid="pHFvNFNfjL"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유튜브가 최근 가상사설통신망(VPN)으로 가입국을 바꿔 유료 구독 서비스(유튜브 프리미엄)을 이용하는 이들을 막기 위한 조치에 나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ITDMTMUA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레딧 커뮤니티글.(자료=레딧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3/Edaily/20240623104638032agtq.jpg" data-org-width="670" dmcf-mid="3Uo63o3IN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3/Edaily/20240623104638032agt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레딧 커뮤니티글.(자료=레딧 갈무리)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umlcPlP3ci" dmcf-ptype="general">
           지난 20일(현지시각) 더 버지,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유튜브는 VPN으로 이용 국가 우회 설정 후 프리미엄 멤버십에 가입한 이용자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div>
          <p dmcf-pid="70qZrqrRAJ" dmcf-ptype="general">지난해 말 한국, 미국 등 일부 국가의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료가 인상되면서 우회 가입자가 늘자 우회 가입자에게 구독 취소 경고 메일을 보내는 등 강경 조치에 나선 것이다. 이같은 사실은 미국 커뮤니티 ‘레딧’에서는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이 취소됐다며 불만을 표시하는 글들이 쏟아지면서 알려졌다.</p>
          <p dmcf-pid="zW5ho5o9cd" dmcf-ptype="general">유튜브 프리미엄 구독료는 국가마다 다르다. 한국은 월 구독료가 1만4900원이지만 인도와 튀르키예는 2000원~2500원으로 저렴하다. 이보다 더 싸게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인도, 아르헨티나, 가나 등으로 바꿔 멤버십에 가입하는 사례도 있다.</p>
          <p dmcf-pid="q1UYkUkPge" dmcf-ptype="general">앞서 유튜브는 우회 가입을 막기 위해 지난 2월 우회 가입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공지했다. 현재 프리미엄 가입자 위치를 확인해 구독을 강제 취소시킬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BMn4tntsjR" dmcf-ptype="general">유튜브 대변인은 “이용자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가입 국가와 사용자가 유튜브에 접속하는 국가가 다르면 회원에게 현재 거주 국가로 결제 정보를 갱신하도록 요청하고 있다”고 전했다.</p>
          <p dmcf-pid="b5pWcpc6kM" dmcf-ptype="general">강민구 (science1@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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