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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월성 4호기 저장수 2.3t 바다로 흘러나가…"세슘 검출 안돼"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3 09:39:35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L0NfOf5X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4TQ0g0C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월성 원전 (출처: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3/Channela/20240623090301194jsvc.jpg" data-org-width="540" dmcf-mid="qucuS4SgG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3/Channela/20240623090301194jsv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월성 원전 (출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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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KPYRujuS1z" dmcf-ptype="general">
           <p><span><span></span></span></p>
           <br>경북 경주 월성 4호기 원자력발전소에서 사용후핵연료 저장조에 있던 저장수 2.3t이 바다로 흘러나가 관계기관이 조사 중입니다. 
          </div>
          <p dmcf-pid="9QGe7A7vY7" dmcf-ptype="general">원자력안전위원회는 어제(22일) 오전 원전을 운영하는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계획예방정비 중인 월성 4호기에서 저장수가 흘러나온 사실을 보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2xHdzczT1u" dmcf-ptype="general">한수원은 어제 오전 4시 34분쯤 사용후핵연료 저장조 수위가 줄어든 것을 발견하고 누설 차단 조치를 했다고 원안위에 보고했습니다. </p>
          <p dmcf-pid="VXotsbsdGU" dmcf-ptype="general">한수원은 방출된 저장수의 유효선량은 연간 0.000000555mSv(밀리시버트)라고 파악했습니다. 일반인에게 허용되는 연간 1mSv에 크게 못 미치는 수치입니다. </p>
          <p dmcf-pid="fZgFOKOJXp" dmcf-ptype="general">원안위는 원전 배수구와 인근 읍천항·죽전항·봉길해수욕장 등 4곳에서 채취한 해수에서 세슘-137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p>
          <p dmcf-pid="45a3I9IiG0" dmcf-ptype="general">원안위는 현재 정밀 분석을 진행 중이며, 추후 구체적인 평가 결과와 안전조치 적절성 등을 조사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p>
          <p dmcf-pid="8pEzT6TN13" dmcf-ptype="general">정성원 기자 jungsw@ichannel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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