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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故구하라 떠난 지 5년..유서 존재 가능성 "만일을 대비해 작성" [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3 09: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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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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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zbGpaphn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3/poctan/20240623092821754ocdo.jpg" data-org-width="650" dmcf-mid="ysN4JGJqe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3/poctan/20240623092821754ocd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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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OhowzwMeh" dmcf-ptype="general">[OSEN=장우영 기자] 故구하라가 세상을 떠난 지 5년, 그가 남긴 유서가 있었을 거라는 가능성이 제기됐다.</p>
          <p dmcf-pid="Z24tBEBWMC"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아직은 어느 운 좋은 도둑 이야기’라는 주제로 故구하라 금고 도난 사건이 그려졌다.</p>
          <p dmcf-pid="524tBEBWMI" dmcf-ptype="general">故구하라 금고 도난 사건은 그녀가 사망한 후 가족들이 집을 비운 사이 청담동 자택에 한 남성이 침입한 사건. 2020년 1월 14일 벌어진 이 사건에서 한 남성은 벽을 타고 2층 베란다를 통해 집에 들어선 뒤 고가품들은 건드리지 않고 옷방에 있는 금고만 훔쳐 달아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Erej3j4M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3/poctan/20240623092822294xplw.jpg" data-org-width="650" dmcf-mid="W5CLD7Dxd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3/poctan/20240623092822294xpl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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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NcPLZLKds" dmcf-ptype="general">故구하라의 친오빠 구호인 씨는 “그 금고 안에 내용물은 제가 정리를 하면서 중요한 것들은 다 빼냈다. 범인이 금고를 가져갔을 때는 거의 빈껍데기를 가져갔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FRJBPlP3Jm" dmcf-ptype="general">故구하라의 사망 당시에는 간단한 메모 외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바 있다. 친오빠 구호인 씨가 금고를 연 이유는 故구하라 사망 전 오랜 시간 보살펴 온 가사 도우미가 ‘만일을 대비해 유서를 작성해뒀다’는 말을 했기 때문이었다.</p>
          <p dmcf-pid="3uqW3o3IMr" dmcf-ptype="general">하지만 구호인 씨는 금고 안에서 유서를 찾지 못했다. ‘그알’ 측은 범인이 노린 것이 휴대전화 안에 고인의 뜻이 담겨 있던 게 아닌지 의구심을 가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B9XujuSd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3/poctan/20240623092823876guwv.jpg" data-org-width="650" dmcf-mid="Ye9XujuSR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3/poctan/20240623092823876guw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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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p7TtntsJD" dmcf-ptype="general">한편, 故구하라 금고 도난 사건을 다룬 이날 방송은 시청률 4.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된 1402회보다 1.0%p 상승한 기록이다. /elnino8919@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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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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