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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국토 동·서 횡단하는 `동서트레일` 47구간 개통…백두산호랑이 등 산림자원 풍부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3 09:13:1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산림청, 경북 봉화군서 개통기념 걷기행사<br>울진 55구간 이어 두번째..2026년까지 55구간 완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rx8yPyjT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k2BOKOJ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남성현(왼쪽 다섯번째) 산림청장이 22일 경북 봉화군 동서트레일 47구간에서 '개통기념 걷기행사'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3/dt/20240623091314330tiwl.jpg" data-org-width="540" dmcf-mid="G95jzczT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3/dt/20240623091314330tiw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남성현(왼쪽 다섯번째) 산림청장이 22일 경북 봉화군 동서트레일 47구간에서 '개통기념 걷기행사'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Zjb7rqrRWT" dmcf-ptype="general">산림청은 지난 22일 경북 봉화군에 위치한 동서트레일 47구간에서 '개통기념 걷기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p>
          <p dmcf-pid="5AKzmBmeyv" dmcf-ptype="general">걷기 행사에는 남성현 산림청장과 어린이 동반 가족, 전문 도보 여행자, 지역주민 등 500여 명치 참여했다.</p>
          <p dmcf-pid="1c9qsbsdlS" dmcf-ptype="general">동서트레일은 충남 태안군 안면도에서 경북 울진군 망향정까지 국토를 동·서로 횡단하는 849㎞ 구간의 숲길로, 우리나라에선 처음으로 야영이 가능하도록 조성되고 있다.</p>
          <p dmcf-pid="tyne5J5rWl" dmcf-ptype="general">이번에 개통한 47구간은 지난해 경북 울진 55구간에 이어 두 번째로 조성을 마쳤다. 백두산 호랑이를 만날 수 있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등 구간 내 다양한 산림생태·역사·문화적 산림자원을 품고 있다. </p>
          <p dmcf-pid="FWLd1i1mhh" dmcf-ptype="general">산림청은 오는 2026년까지 세종시, 대전시, 충남·충북도, 경북도를 지나는 동서트레일 55개 전 구간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p>
          <p dmcf-pid="3YoJtntsWC" dmcf-ptype="general">남성현 산림청장은 "동서 트레일을 세계적인 숲길 관광명소로 육성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소멸을 막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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