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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뉴욕증시 주간전망] PCE 물가지수·마이크론 실적 발표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3 06: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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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zgTxlP33o">
          <div dmcf-pid="FsudXMGk3L" dmcf-ptype="general">
            [파이낸셜뉴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QO0jtaVp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욕 증시가 오는 28일(현지시간) 거래를 끝으로 올해 상반기 시장을 마감한다. 28일에는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인플레이션(물가상승) 기준으로 삼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5월 치가 공개된다. 로이터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3/fnnewsi/20240623051338431nmoa.jpg" data-org-width="800" dmcf-mid="1kvqwuEQ0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3/fnnewsi/20240623051338431nmo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욕 증시가 오는 28일(현지시간) 거래를 끝으로 올해 상반기 시장을 마감한다. 28일에는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인플레이션(물가상승) 기준으로 삼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5월 치가 공개된다. 로이터 뉴스1
           </figcaption>
          </figure>
          <p dmcf-pid="0Rhuk0A8ui" dmcf-ptype="general">뉴욕 증시는 이번 주 상반기를 마무리 한다. </p>
          <p dmcf-pid="pmUeHxYcUJ" dmcf-ptype="general">오는 28일(현지시간) 거래를 끝으로 다음 주부터는 하반기 시장이 열린다. </p>
          <p dmcf-pid="USKg3ntspd" dmcf-ptype="general">올해 조정을 받거나, 오르더라도 소폭 상승에 그칠 것이라던 예상과 달리 뉴욕 증시는 올 상반기 인공지능(AI) 테마에 힘입어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p>
          <p dmcf-pid="uNXfh9IiUe" dmcf-ptype="general">하반기 전망이 엇갈리는 가운데 28일 공개되는 미국의 5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하반기 시장 흐름을 좌우할 핵심 변수 가운데 하나가 될 전망이다. </p>
          <p dmcf-pid="7el7Epc67R" dmcf-ptype="general">한편 26일 장 마감 뒤 발표되는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분기 실적은 현재 시장 흐름을 주도하는 엔비디아 등 AI 반도체 종목들 주가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도 있다. </p>
          <div dmcf-pid="z7ovQh6FuM"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PCE 물가지수</strong> 
           </div> 
          </div>
          <p dmcf-pid="qEFQy8va3x" dmcf-ptype="general">투자자들이 이번 주 가장 관심을 기울일 사건은 28일 장이 열리기 전 미 상무부가 발표할 5월 PCE 물가지수다. </p>
          <p dmcf-pid="BH6EqA7v3Q" dmcf-ptype="general">PCE 물가지수, 특히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해 월별 변동성을 줄인 PCE 근원 물가지수는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인플레이션(물가상승) 기준으로 활용하는 지수다. </p>
          <p dmcf-pid="blpRGQWA3P" dmcf-ptype="general">시장 전망은 낙관적이다. </p>
          <p dmcf-pid="K0PDBczTz6" dmcf-ptype="general">4월 전년동월비 2.8% 상승했던 PCE 근원 물가지수가 5월에는 상승률을 2.6%로 낮추는 데 성공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p>
          <p dmcf-pid="9Wqn1dZwz8" dmcf-ptype="general">뚜껑이 열려봐야 알겠지만 상승률이 시장 전망과 부합하거나 이를 밑돌면 금리 인하 기대감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p>
          <div dmcf-pid="2zeOVr9HU4"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2회 금리 인하</strong> 
           </div> 
          </div>
          <p dmcf-pid="VT7JZRHEUf" dmcf-ptype="general">금리 선물 시장에서는 PCE 물가지수가 인플레이션 둔화를 가리키면 연준이 오는 11월 5일 대통령 선거 전에 한 번 금리를 내리고, 연말에 또 한 번 금리를 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p>
          <p dmcf-pid="fKnl6I417V" dmcf-ptype="general">다음 달 30~31일 FOMC에서는 금리 인하 가능성이 10%에 불과하지만 9월이 되면 그 확률이 65%를 넘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p>
          <p dmcf-pid="4F8kzjuS32" dmcf-ptype="general">시카고상업거래소(CME)그룹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선물 투자자들은 9월 17~18일 FOMC에서 연준이 0.25%p 이상 금리를 내릴 확률을 65.9%로 보고 있다. </p>
          <p dmcf-pid="89LSPC8tp9" dmcf-ptype="general">또 올해 마지막 FOMC가 될 12월 17~18일 회의에서는 연준이 다시 금리 인하에 나서 기준 금리를 4.75~5.0%, 또는 그 이하로 떨어뜨릴 확률이 66.1%에 이르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p>
          <p dmcf-pid="6qdIfm2XuK" dmcf-ptype="general">그러나 5월 PCE 물가지수가 예상과 달리 다시 반등한 것으로 확인되면 이 같은 기대는 물거품이 될 수 있다. </p>
          <div dmcf-pid="PaSzDUkPzb"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마이크론·페덱스 실적 발표</strong> 
           </div> 
          </div>
          <p dmcf-pid="QzeOVr9HFB" dmcf-ptype="general">본격적인 실적 시즌은 끝났지만 간간이 기업 실적 발표도 이어진다. </p>
          <p dmcf-pid="xIFQy8va3q" dmcf-ptype="general">투자자들이 가장 주목하는 실적 발표는 25일과 26일에 예정돼 있다. </p>
          <p dmcf-pid="y7Rs2wKGuz" dmcf-ptype="general">26일에는 AI 반도체 핵심 종목 가운데 하나로 부상한 마이크론의 실적 발표가 있다. </p>
          <p dmcf-pid="Wgl7Epc6U7" dmcf-ptype="general">마이크론은 엔비디아의 AI 반도체 플랫폼에 반드시 필요한 HBM(고 대역폭 메모리) 반도체 업체로 엔비디아 주가 흐름과 최근 동조현상을 보이고 있다. </p>
          <p dmcf-pid="YdmFa5o93u" dmcf-ptype="general">AI의 방대한 데이터 처리를 위해 HBM이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p>
          <p dmcf-pid="GiO0jtaVUU" dmcf-ptype="general">아울러 디램, 플래시메모리 등 PC 부문 반도체도 회복세라는 점 역시 마이크론의 깜짝 실적 발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p>
          <p dmcf-pid="H8jYeTMUzp" dmcf-ptype="general">마이크론 실적 발표 하루 전인 25일에는 '경기동향 풍향계'라는 별명이 있는 물류업체 페덱스 실적 발표도 있다. </p>
          <p dmcf-pid="Xt4c7NUl00" dmcf-ptype="general">미 경제가 침체에 빠지지 않을 것이란 낙관이 강화되는 가운데 이 같은 낙관 전망이 타당한 지가 페덱스 실적 발표로 확인된다. </p>
          <p dmcf-pid="Zh0MYPyjF3" dmcf-ptype="general">27일에는 스포츠용품 업체 나이키가 실적을 공개한다.</p>
          <p dmcf-pid="5UxrKEBWzF" dmcf-ptype="general">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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