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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승연, 故 구하라 언급에 눈물 "밥 먹고 놀았던 그런 하루 갖고파" (그알)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2 23: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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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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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TDiVfloz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2/xportsnews/20240622233518624ffpa.jpg" data-org-width="877" dmcf-mid="usV0TyRuu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2/xportsnews/20240622233518624ffp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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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ywnf4SgFX"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카라 한승연이 故 구하라와 함께한 평범했던 하루를 회상했다.</p>
          <p dmcf-pid="bWrL48vaFH"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1403회는 '아직은 '어느 운 좋은 도둑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구하라 금고 도난 사건을 다뤘다.</p>
          <p dmcf-pid="K5hAMRHEFG" dmcf-ptype="general">이날 한승연은 구하라와 서로를 불렀던 애칭에 대해 "빼빼 말랐다고 그래서 (구하라를) '빼뽕'이렇게 (불렀다)"면서 "저는 조그맣다고 (구하라가) '쪼뽕'이라고 불렀다"면서 서로 간의 장난이었다고 회상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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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2/xportsnews/20240622233519899mwdq.jpg" data-org-width="550" dmcf-mid="7Qo6u7DxU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2/xportsnews/20240622233519899mwd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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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tSkedZwFW" dmcf-ptype="general">2013년 한국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일본 도쿄돔에서 단독 공연을 한 순간에 대해서는 "너무 신이 났던 날이고 멤버들 다 인생에서 중요한 순간 톱3에 꼽히는 (그런 날이었다)"며 "걱정을 진짜 많이 했지만 오픈하고 바로 티켓이 매진돼서 정말 행복했던 날이었다"고 전했다.</p>
          <p dmcf-pid="VNxBZ5o93y" dmcf-ptype="general">그러던 중 구하라의 죽음이 언급되자 한승연은 애써 웃어보이려다 눈물을 보였다.</p>
          <p dmcf-pid="fjMb51g2pT" dmcf-ptype="general">그는 "되게 스트레스 받았던 어떤 날에 가까운 바다에 가서 (같이) 논 적이 있었다. 그냥 오락 게임하고 불꽃 왕창 사서 모래에 꽂아서 이런 것 하고, 야구공 날아오는 것도 하고 밥 먹고 이런 걸 처음 해봤다. 그날, 저는 그 날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그냥 그런 날을 하루 가지고 싶다"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4ARK1taV3v" dmcf-ptype="general">사진=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캡처</p>
          <p dmcf-pid="8EJV30A87S"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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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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