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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커넥션' 지성, 김경남 압박 "약 배달 받았지? 몇 알 먹니?"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2 22: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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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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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NOlV9IiU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2/xportsnews/20240622223035278jrwy.jpg" data-org-width="550" dmcf-mid="9ysh2KOJ7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2/xportsnews/20240622223035278jrw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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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fJoZHiB30"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커넥션'에서 지성이 김경남을 만나 압박했다. </p>
          <p dmcf-pid="84ig5Xnb73"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10회에서는 원종수(김경남 분)를 찾아간 장재경(지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8na1ZLK3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2/xportsnews/20240622223036600hevg.jpg" data-org-width="550" dmcf-mid="2nna1ZLK0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2/xportsnews/20240622223036600hev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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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S10ontsut" dmcf-ptype="general">이날 장재경은 원종수의 사무실에서 원종수를 기다렸다. 원종수는 "약속도 없이 무슨 일이냐"고 했고, 장재경은 "내가 치현(차엽)이 만나서 한 얘기 들었지?"라고 물었다. </p>
          <p dmcf-pid="QvtpgLFO31"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장재경은 "이명국 일지 보니 재밌는거 많더라. 영륜냉동. 이명국이 거기서 약 만들어 팔았지? 넌 준서 시켜서 약 배달 받았고. 너 몇 알 먹니?"라고 했다. </p>
          <p dmcf-pid="xTFUao3Iu5" dmcf-ptype="general">이어 "근데 이명국이 약 만들어주는 값을 세게 불렀나? 너가 윤호한테 이명국 죽이라고 시켰어?"라고 말하면서 오치현을 바라보며 "너랑 같이 했구나?"라고 했다. </p>
          <p dmcf-pid="ykly64SgzZ" dmcf-ptype="general">장재경은 "약을 만든 사람하고 배달한 사람 둘 다 죽었어. 그럼 너만 남는거 아냐?"라고 원종수를 압박했다. </p>
          <p dmcf-pid="WESWP8vaFX" dmcf-ptype="general">이에 원종수는 "꼭 손에 쥔 거 없는 놈들이 말이 많더라"고 했고, 장재경은 "난 그냥 내 말에 너가 얼마나 당황할까, 내가 이러고 가면 너가 얼마나 불안해할까 궁금해서 찾아온 것 뿐이야. 나중에는 꼭 손에 수갑 채워줄게"라고 말하며 자리를 떴다. </p>
          <p dmcf-pid="YDvYQ6TNUH" dmcf-ptype="general">사진= SBS 방송화면</p>
          <p dmcf-pid="GwTGxPyjzG"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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