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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연 "어릴 적 꿈은 패션기자, 혼자 거울 보며 춤추다 오디션 도전"('밥묵자')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2 22: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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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OQnupc6V8"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트와이스 나연이 어릴 적 꿈이 작가와 패션기자였다며 특별한 데뷔 비화를 공개했다.</p>
          <p dmcf-pid="fFECRxYcB4" dmcf-ptype="general">22일 꼰대희 채널 제작 웹 예능 ‘밥 묵자’에선 나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p>
          <p dmcf-pid="4YIWontsqf" dmcf-ptype="general">최근 솔로앨범 ‘NA’를 발매한 나연은 “오늘 홍보하러 나왔다”라며 솔직한 출연 이유를 전했다.</p>
          <p dmcf-pid="8qtzCOf59V" dmcf-ptype="general">걸그룹 트와이스 소속으로 어느덧 데뷔 10년차가 된 나연은 “유튜브에 관심이 있다. 재밌다. 왜 시작하셨나?”라고 물었고, 김대희는 “나연이의 밥 묵자인가? 나 오늘 게스트인가?”라며 당황스러운 반응을 보였다.</p>
          <p dmcf-pid="69pKvlP392" dmcf-ptype="general">이어 김대희는 트와이스 공식 유튜브를 운영 중이라는 나연에 “구독자 수는 내가 더 많을 거다. 우리 구독자가 159만 정도 된다”라고 뽐냈으나 트와이스 채널의 구독자 수는 무려 1730만 명. 이에 김대희는 겸손해진 자세로 나연을 대하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PHhGao3I99" dmcf-ptype="general">나연은 가수 데뷔 비화도 공개했다. 이날 나연은 “이미 탑을 찍고 있는 가수들은 어떻게 해서 그 자리에 올라갔는지 그 과정이 궁금하다”라는 김대희의 물음에 “내 어릴 때 꿈은 가수가 아니었다. 그땐 작가나 패션기자가 되고 싶었다. 도리어 가수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은 없었다”라고 답했다.</p>
          <p dmcf-pid="QUXpmwKG2K" dmcf-ptype="general">이어 “어릴 때 다들 혼자 거울을 보면서 춤을 추곤 하지 않나. 나도 그러다가 꿈이 커진 케이스다. 그래서 용기를 내서 오디션을 보러 갔던 것”이라며 “난 주목 받는 걸 힘들어해서 학창시절 장기자랑도 나가지 않았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x4zfYyRubb"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꼰대희’ 유튜브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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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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