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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커넥션’ 분노한 지성vs난감한 전미도, 공조 깨지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2 14: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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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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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x8nKNUlL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커넥션’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2/newsen/20240622141419880wuea.jpg" data-org-width="650" dmcf-mid="yfBQpdZwR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2/newsen/20240622141419880wue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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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커넥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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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GkNOiSQ0dG"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dmcf-pid="HdxafkqydY" dmcf-ptype="general">지성이 분노한다. </p>
          <p dmcf-pid="XoJkQm2XeW" dmcf-ptype="general">SBS 금토드라마 ‘커넥션’(극본 이현/연출 김문교) 지난 9회에서 장재경(지성 분)과 오윤진(전미도 분)은 이명국(오일영 분)의 업무 일지에 암호처럼 있던 문구를 통해 필오동의 영륜냉동이 금형약품 소유이며 정상의(박근록 분)와 이명국이 그곳에서 뭔가를 진행했다는 것을 파악했다. 이후 장재경은 김우성(이상준 분)이 오윤진에게 보낸 수상한 정윤호(이강욱 분) 사진을 본 후 해당 장소로 달려갔지만, 그곳에 정윤호가 없자 절규하는 모습이 담겨 귀추를 주목케했다.</p>
          <p dmcf-pid="ZneA6wKGLy" dmcf-ptype="general">6월 22일 지성과 전미도의 삿대질 현장이 공개됐다. 극 중 장재경이 단독행동을 한 후 자신을 쫓아온 오윤진에게 격양된 반응을 보이는 장면. </p>
          <p dmcf-pid="5zpV5PyjdT" dmcf-ptype="general">장재경은 오윤진을 향해 씩씩거리며 답답함과 분노에 휩싸인 감정을 표출하고, 반면 오윤진은 장재경의 눈을 마주치지 못한 채 난감한 표정으로 민망함을 드러낸다. 과연 오윤진이 벌인 단독행동은 무엇인지, 두 사람이 자칫하면 박태진과 정윤호의 타깃이 될 수 있는 불길한 상황에서 서로의 안위를 지키고, 추적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긴장감이 고조된다.</p>
          <p dmcf-pid="1lOGE1g2Lv"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이 장면을 두고 “우정은 위험하다고 느낀 장재경과 공유의 필요성을 못 느끼던 오윤진의 심정 변화가 일어나는 장면”이라는 설명과 더불어 “순조롭던 공조를 벌이던 장재경과 오윤진에게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새로운 고난의 길에 들어선 두 사람의 활약을 주목해달라”라고 전했다. 22일 오후 9시 55분 방송. </p>
          <p dmcf-pid="t2BQpdZwiS"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dmcf-pid="FptbGflod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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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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