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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명예훼손 정도 가볍지 않다" 이근 전 대위, 모욕 혐의로 벌금 500만원 선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2 13: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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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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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325326" data-type="photo" dmcf-pid="Wxk50eXDG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근 전 해군 대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2/HockeyNewsKorea/20240622132642953gfsu.jpg" data-org-width="720" dmcf-mid="PEX7KNUl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2/HockeyNewsKorea/20240622132642953gfs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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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근 전 해군 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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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RDtUJ5r1G" dmcf-ptype="general">(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온라인에 글을 올려 유튜버들을 모욕한 혐의를 받은 전 해군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p>
          <p dmcf-pid="HrX8MOf55Y" dmcf-ptype="general">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 정재용 판사는 최근 모욕 및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위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p>
          <p dmcf-pid="XmZ6RI41HW" dmcf-ptype="general">이 전 대위는 지난 2021년 8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약 1년 4개월 여가 넘는 기간 동안 개인 SNS를 통해 유튜버 A, B씨를 모욕하는 글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p>
          <p dmcf-pid="Zs5PeC8t1y" dmcf-ptype="general">이 전 대위는 A, B씨에 대해 '모자란 방구석 (사이버)렉카', '기생충', '루저(패배자)' 등의 비난성 게시글을 올려 비난했다. 또 A씨에 대해서는 '미성년자 인플루언서를 스토킹한다'는 허위사실이 담긴 글을 올려 명예를 훼손한 혐의도 받고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325327" data-type="photo" dmcf-pid="1w6wIuEQ5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근 전 해군 대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2/HockeyNewsKorea/20240622132644331jeig.jpg" data-org-width="720" dmcf-mid="QAy98DbYY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2/HockeyNewsKorea/20240622132644331jei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근 전 해군 대위
           </figcaption>
          </figure>
          <p dmcf-pid="FE4Espc61l" dmcf-ptype="general">이 전 대위는 법정에서 모욕 혐의는 인정했지만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서는 "글 내용이 허위라 할 수 없다"며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1심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p>
          <p dmcf-pid="3D8DOUkPGh" dmcf-ptype="general">정재용 판사는 "이 씨는 단순히 제3자에게 제보받은 내용이나 막연히 아는 사정에 터잡아 글을 작성한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이 매우 적대적인 관계에 있는 점으로 비춰보면 비방 목적이 인정된다"며 "모욕 및 명예훼손 정도가 가볍지 않고 이 씨가 피해자들과 합의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0w6wIuEQYC" dmcf-ptype="general">한편 이 전 대위는 지난해 3월 재판 후 법원 내에서 A씨를 폭행한 혐의로도 별도 기소되어있다. </p>
          <p dmcf-pid="pHjHtxYctI" dmcf-ptype="general"> </p>
          <p dmcf-pid="UXAXFMGktO" dmcf-ptype="general">사진= 연합뉴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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