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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S&P500 변동성, 377일간 2%에 그쳐”…추가상승 여력 남았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2 10:27: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시카고 공포 지수 역사적 안정<br>금리 인하 기대감에 상승 여력<br>옵션 급매도 가능성 낮아졌지만<br>변동성 ‘튄’ 7년 전 교훈 되새겨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4ki9RHER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Qrg4i1mi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욕증권거래소에서 트레이더들이 사상 최고로 마감한 미국 주요 증시를 보며 환호하고 있다. [로이터 =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2/mk/20240622102702709ydof.png" data-org-width="700" dmcf-mid="33IAQg0CJ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2/mk/20240622102702709ydo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트레이더들이 사상 최고로 마감한 미국 주요 증시를 보며 환호하고 있다. [로이터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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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7aWsnDbYJw" dmcf-ptype="general">
           미국의 대표 주가 지수인 S&amp;P500이 377일을 연속해, 하루 2.05% 하락 없이 안정기를 이어가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이는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최장 기록이다.
          </div>
          <p dmcf-pid="zilERjuSJD" dmcf-ptype="general">22일 CNBC와 팩트셋(FactSet)에 따르면, 올해 들어 S&amp;P 500은 엔비디아(Nvidia)와 같은 인공지능 관련 대형 기술주에 대한 투자가 집중되면서 안정 구간에 접어든 상태다. 올해 들어 S&amp;P 500 지수는 14% 이상 상승했다.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시장을 부양하고 있는 것이다.</p>
          <p dmcf-pid="qVAdbxYcdE"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애덤 턴퀴스트(Adam Turnquist) LPL 파이낸셜(LPL Financial) 최고 기술 전략가는 “지난 12개월 동안 물가 상승이 둔화하면서 통화 정책의 미래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사라졌다”고 말했다. 턴퀴스트는 “금리 인상에서 금리 인하로, 경기 침체에서 경제 회복으로의 전환이 공포지수(VIX)를 다년간 최저 수준으로 끌어내렸다”면서 “이는 주식 시장을 고변동성에서 저변동성으로 전환했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8En2eXDM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시카고옵션거래소 변동성 지수(VIX)"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2/mk/20240622102704181gazp.png" data-org-width="700" dmcf-mid="p2tTch6Fd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2/mk/20240622102704181gazp.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시카고옵션거래소 변동성 지수(V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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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b6DLVdZwic" dmcf-ptype="general">
           많은 투자자들이 시카고옵션거래소 변동성 지수(VIX)를 시장의 공포 지표로 간주하고 있다. 지난달 VIX는 2020년 11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21일에는 13까지 낮아져,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조셉 쿠식(Joseph Cusick) 칼라모스 인베스트먼츠(Calamos Investments) 포트폴리오 전문가 겸 수석 부사장은 “낮은 VIX는 옵션 시장이 안정적인 것을 뜻한다”며 “VIX가 3년 만에 최저 수준에 있다”고 말했다. 쿠식은 “기관들은 적극적으로 헤징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보험 상품이 있는 한 기초 자산을 매도할 긴급성이 없다”고 덧붙였다.
          </div>
          <p dmcf-pid="KY2pvtaViA"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러한 저변동성 기간이 얼마나 지속될지는 불확실하다. 2017년 S&amp;P 500 지수는 하루 1% 이상의 변동이 단 8일에 불과했다. 당시 VIX는 9 이하의 역사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하지만 다음 해에는 변동성이 확산했다. VIX는 50 이상으로 치솟았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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