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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AV배우 권유 논란된 '노빠꾸 탁재훈' 제작진 결국 사과... 지원 소속사 "사전에 콘텐츠 확인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2 10: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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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9favtaVG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325261" data-type="photo" dmcf-pid="tPMDX7Dx1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시그니처 지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2/HockeyNewsKorea/20240622101520979pfbv.jpg" data-org-width="720" dmcf-mid="HD1MwTMU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2/HockeyNewsKorea/20240622101520979pfb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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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그니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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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xer5qrRHg" dmcf-ptype="general">(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유튜브 '노빠꾸 탁재훈' 제작진이 사과문을 올렸다.</p>
          <p dmcf-pid="0qKnCXnbYo" dmcf-ptype="general">'노빠꾸 탁재훈' 제작진은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먼저 지난 '다나카 &amp; 오구라유나' 편을 보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모든 시청자분들에게 어떠한 변명도 없이 고개 숙여 사과 말씀드린다"고 사과문을 게시했다.</p>
          <p dmcf-pid="pB9LhZLK1L" dmcf-ptype="general">이어 "이번 이슈는 전적으로 제작진의 불찰이며 시청자분들이 우려하시는 바와 같이 새롭게 엠씨로 합류한 지원 씨에 대한 배려가 없었음을 인정하여 이에 제작진은 지원 씨 본인과 C9엔터테인먼트 관계자를 만나 진심 어린 사과를 전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325262" data-type="photo" dmcf-pid="u24NTFNf5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탁재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2/HockeyNewsKorea/20240622101522368lked.jpg" data-org-width="720" dmcf-mid="XPWqJkqy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2/HockeyNewsKorea/20240622101522368lke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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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재훈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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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f6AW0A8Hd" dmcf-ptype="general">앞서 '노빠꾸 탁재훈'은 지난 19일 다나카(본명 김경욱)와 일본의 AV배우 오구라 유나가 출연한 해당 영상에서 MC로 합류한 지원에게 AV배우 데뷔를 권유하는 장면이 비판의 도마에 올랐다.</p>
          <p dmcf-pid="q4PcYpc6Xe" dmcf-ptype="general">당시 이 영상에서 오구라 유나는 지원에게 "몸매가 좋아서 인기가 많겠다. 꼭 (AV에) 데뷔해달라. 진짜 톱배우가 될 수 있다. 내가 선배니 도와주겠다"는 발언을 했다. </p>
          <p dmcf-pid="ByGbnDbYXR" dmcf-ptype="general">논란이 커지자 영상의 해당 부분은 현재 편집을 거쳐 삭제된 상황이다. </p>
          <p dmcf-pid="bWHKLwKG1M" dmcf-ptype="general">'노빠꾸 탁재훈' 제작진은 "녹화 현장에서 지원 씨에게 질문한 내용이 잘못됐음을 인지하고 탁재훈 씨는 만류했지만 현장의 재미만을 위해 편집 과정에서 탁재훈 씨의 의도가 드러나지 않게 편집이 된 점에 대해서도 탁재훈 씨에게 사과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325263" data-type="photo" dmcf-pid="9136ch6F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2/HockeyNewsKorea/20240622101523875vbwi.jpg" data-org-width="670" dmcf-mid="ZC1fNOf55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2/HockeyNewsKorea/20240622101523875vbwi.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VFpQESQ0t6" dmcf-ptype="general">다만 해당 영상에 대한 네티즌들의 의견은 반으로 갈리고 있다. 옹호하는 쪽은 "원래 높은 수위로 방송하는 채널인데 (컨셉을) 불편해하면 어떡하자는 것이냐" 등의 의견을 냈고, 반대하는 쪽은 "아무리 그래도 아이돌인데 선을 넘은 것 같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p>
          <p dmcf-pid="fjkYbxYcH8" dmcf-ptype="general">이에 지원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같은 날 "관련 콘텐츠를 사전에 전달받아 확인했으며 이견이 없음을 전달했다"며 "당사는 앞으로도 노빠꾸 제작진과 충분히 소통하며 당사의 아티스트 지원이 '노빠꾸 탁재훈'의 일원으로 당당히 제 몫을 다하기를 고대한다"고 전했다.<br>  </p>
          <p dmcf-pid="4AEGKMGkG4" dmcf-ptype="general">사진= '노빠꾸 탁재훈' SNS, MHN스포츠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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