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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친구 母 살해한 범인...기막힌 범행 동기에 '분노' (용감한 형사들3)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2 0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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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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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t9GtbsdK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2/tvreport/20240622094203064wsev.jpg" data-org-width="1000" dmcf-mid="QPVX39Iiq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2/tvreport/20240622094203064wse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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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4Lb4i1mfn"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용감한 형사들3’에선 돈 때문에 친구 어머니를 살해한 범인의 충격적인 범행이 분노를 자아냈다. </p>
          <p dmcf-pid="YU81Uflofi" dmcf-ptype="general">21일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3’에선 돈 때문에 씻을 수 없는 범죄를 저지른 이들의 행각이 조명됐다.  </p>
          <p dmcf-pid="Gqx0qPyjbJ" dmcf-ptype="general">사건은 아파트 단지 바깥에 몇 주간 방치된 승용차 뒷좌석에 한 남자가 앉아 있어 지구대원이 불심검문을 하면서 시작됐다. 아파트에 사는 친구를 만나기로 했다던 그의 가방에는 밧줄, 수갑, 도끼 등이 들어있었다. 이후 남자는 야산으로 도주했다. 도끼에는 미세 혈흔이 있었고, 차 안에 있던 여성 장신구에도 피가 묻어 있었다.</p>
          <p dmcf-pid="HViqVdZwfd" dmcf-ptype="general">도주한 남성은 최 씨로, 아파트에 친구가 살았던 건 맞았다. 하지만 친구는 집 앞에 최 씨가 있던 건 몰랐다. 최 씨 가방에서 나온 휴대전화 명의자의 거주지를 가보니 60대 여성이 살해된 상태였다. 충격적이게도 최 씨가 말한 친구의 어머니였다. 어머니는 도끼에 의해 살해당했다. 확인 결과 재정적으로 궁핍했던 최 씨는 신용불량자에 2000만 원의 대출도 있었다.</p>
          <p dmcf-pid="X3VX39IiKe" dmcf-ptype="general">형사들은 다른 지역으로 도주한 최 씨를 체포하는데 성공했다. 최 씨의 범행 목적은 돈이었다. 친구의 도움을 받으려고 집 앞에 간 그는 “어머니가 돈 관리를 해준다”라는 친구의 말을 떠올린 뒤 범행을 계획했다. 어머니가 인기척에 나와서 비명을 지르자 도끼로 살해했다. 자신에게 남은 건 자동차뿐인데, 가압류로 넘어갈 위기라 돈이 필요했다는 최 씨의 진술은 분노를 자아냈다. 그는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p>
          <p dmcf-pid="ZDyNDvxpfR" dmcf-ptype="general">‘용감한 형사들3’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p>
          <p dmcf-pid="5IZDIHiBVM"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E채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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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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