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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노빠꾸’ 제작진 결국 사과 “탁재훈·지원에 잘못됐음 인지”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2 09: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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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8QMl5o9O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노빠꾸 탁재훈’ 유튜브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2/sportskhan/20240622093325932uiiq.jpg" data-org-width="700" dmcf-mid="YrGXxaphw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2/sportskhan/20240622093325932uii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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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빠꾸 탁재훈’ 유튜브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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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6xRS1g2Dv" dmcf-ptype="general"><br><br>‘노빠꾸 탁재훈’ 제작진이 결국 사과했다.<br><br>‘노빠꾸 탁재훈’ 제작진은 21일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지난 ‘다나카&amp;오구라 유나’편을 보며 불편을 느끼셨을 모든 시청자분들에게 어떠한 변명도 없이 고개 숙여 사과 말씀드린다”고 밝혔다.<br><br>이어 “이번 이슈는 전적으로 제작진의 불찰이고 시청자분들이 우려하시는 바와 같이 새롭게 MC로 합류한 지원에 대한 배려가 없었음을 인정해 이에 제작진을 지원 본인 C9엔터테인먼트 관계자를 만나 진심 어린 사과를 전달했다”고 덧붙였다.<br><br>그러면서 제작진은 “녹화 현장에서, 지원에게 질문한 내용이 잘못됐음을 인지하고 탁재훈은 만류했으나 현장의 재미만을 위해 편집 과정에서 탁재훈의 의도가 드러나지 않게 편집이 된 점에 대해서도 탁재훈에게도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br><br>‘노빠꾸 탁재훈’ 제작진은 “남성 시청자를 타깃으로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프로그램을 제작해 왔으나 과분한 사랑과 관심으로 채널이 성장함에 따라 저희의 불찰이 사회적으로 논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심고 깊게 인지를 못 한 점 또한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했다.<br><br>‘노빠꾸 탁재훈’은 지난 19일 다나카와 오구라 유나 출연분 중 탁재훈을 비롯한 출연진은 MC로 합류한 지원에게 AV배우 데뷔를 권유하는 장면이 공개돼 비판을 샀다.<br><br>비판이 가중되자 제작진은 문제의 장면을 삭제해 편집했다. 이후 사과문을 올린 것이다.<br><br>‘노빠꾸 탁재훈’은 크롬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는 유튜브 웹 예능으로 현재 구독자 수가 170만명에 달한다.<br><br>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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