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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제훈 “배우로서 꿈 이뤘냐고? 앞으로 더 도전해야해”[인터뷰②]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2 00: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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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제훈, 사진제공|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2/sportskhan/20240622000007564tyyg.jpg" data-org-width="700" dmcf-mid="uHaxMLFOD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2/sportskhan/20240622000007564tyy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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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제훈, 사진제공|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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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9pYGFNfmf" dmcf-ptype="general"><br><br>배우 이제훈이 배우로서 욕심을 공개했다.<br><br>이제훈은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스포츠경향과 인터뷰에서 “배우로서 꿈을 이루지 않았느냐고 묻는데, 난 오히려 주연으로서 그 무게감과 책임감, 압박감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해서 가끔은 놓고 싶을 정도라고 말해주고 싶다. 그럼에도 배우로선 계속 도전하고 싶기도 하다”고 밝혔다.<br><br>그는 “극 중 내가 맡은 규남 역이 ‘내 갈 길 내가 정한다’는 대사를 하는데, 이 작품의 핵심을 보여주는 동시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라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운을 뗐다.<br><br>이어 “나 역시 ‘규남’과 목표하는 바가 다르지만 분명 그 노력이 배반하지 않을 거란 삶의 믿음이 있다”며 배우로서 꿈을 설명했다.<br><br>또한 “연기를 통해 계속해서 날 발견하고 싶고, 사랑받고 싶다는 마음으로 도전하고 있다”며 “배우로선 100명 중 99명이 날 사랑하는데 1명이 안 사랑한다면 난 그 1명이 신경 쓰인다. 반대로 99명이 싫어해도 1명이 응원을 보낸다면 그 안에서 또 희망을 발견한다. 배우로서 사람으로서 부끄럽지 않게 귀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br><br>‘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이제훈)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 오는 7월 3일 개봉.<br><br>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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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탈주’ 이제훈 “구교환, 다음엔 감독으로 만나고파”[인터뷰①] 효민, 몽골서 귀빈 대접받아 아기 염소 선물받아!... 데려올 수 없어 발만 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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