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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빌리 아일리시 "제니 나온 '더 시즌스' 귀엽게 봐…韓 팬들 따뜻·친절" [아티스트](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1 22: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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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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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x3MB4Sga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1/mydaily/20240621225843188briz.png" data-org-width="640" dmcf-mid="q6vzH3j4N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1/mydaily/20240621225843188briz.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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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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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J7iVxYcjY"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p>
          <p dmcf-pid="24Z8UKOJjW"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는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출연했다.</p>
          <p dmcf-pid="V4Z8UKOJoy" dmcf-ptype="general">이날 지코는 "신보 활동으로 굉장히 바쁜데 타이트한 일정 속에서도 가장 먼저 '더 시즌스'를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방한 목적과 계획이 궁금하다"고 물었다.</p>
          <p dmcf-pid="fqvBZpc6aT" dmcf-ptype="general">빌리는 "한국에 오래 있지 못하지만 와서 좋다. 인터뷰와 새 앨범에 대해 얘기하고 한국 팬들을 만난다. 개인 시간도 좀 갖는다. 한국에 도착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들떠있다. 곧 다시 오고 싶다"고 말했다.</p>
          <p dmcf-pid="4duJ2QWAov" dmcf-ptype="general">이어 "오늘 다시 한번 한국 팬들이 얼마나 친절하고 예의 바른지 기억하게 됐다. 배려도 많이 해주신다. 무례하지 않게 다가와 주시는 게 좋다. 환영해 주는 방식이나 따뜻하게 다가와 주셔서 좋다. 제가 팬들보다 높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와 팬들은 굉장히 비슷하다. 더 잘나 보이고 싶지 않다"고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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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1/mydaily/20240621225844723djns.png" data-org-width="640" dmcf-mid="BiXV3qrRo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1/mydaily/20240621225844723djn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캡처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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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RpeK6TNjl" dmcf-ptype="general">또한 '더 시즌스'에 나오게 돼 영광이라며 "제니가 나온 회차를 봤다. 정말 귀여웠다"며 미소 지었다. </p>
          <p dmcf-pid="PgKaPJ5rch" dmcf-ptype="general">빌리는 과거 한국의 지하철역 등에서 찍은 사진을 보며 "8월이었고 엄청 더웠다. 한국에 오자마자 사랑하게 됐다. 모든 것이 다 아름답다. 어딜 가도 멋지다. 꼭 다시 와 여행하고 싶었다"고 회상했다.</p>
          <p dmcf-pid="QAfcRo3IgC" dmcf-ptype="general">또한 2019년 '배드 가이(bad guy)'로 엄청난 인기를 누린 것에 대해 "충격이자 선물이었다. 다시는 오지 않을 수도 있는 경험"이라고 했다. 이번 앨범 'L'AMOUR DE MA VIE'에 대해서는 "제가 정말 좋아하고 자랑스러운 앨범이다. 지금껏 만든 곡 중 완성도가 가장 높고 영상미도 최고다. 과거 앨범이 없었다면 이번 앨범도 없을 거다. 모든 버전을 사랑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xhilAm2XjI" dmcf-ptype="general">끝으로 지코와 빌리는 서로의 앨범에 사인해 선물을 주고받았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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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실화야?" 도경수, 이영지에 '볼 뽀뽀'하고 튀어! (Oh!쎈 이슈) 빌리 아일리시 "韓팬들 무례하지 않아, 내가 더 높은 위치 NO"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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