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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보검 울컥 눈물 “지금의 내 삶 아니었다면? 그래도 행복했을 것”(가브리엘)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1 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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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My name is 가브리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1/newsen/20240621210721474lmok.jpg" data-org-width="640" dmcf-mid="P945B1g2i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1/newsen/20240621210721474lmo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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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My name is 가브리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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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My name is 가브리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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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pVXzZLKdH"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GfJzPqrRiG" dmcf-ptype="general">배우 박보검이 울컥 눈물을 보였다. </p>
          <p dmcf-pid="HW0IXC8tLY" dmcf-ptype="general">6월 21일 첫 방송된 JTBC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 1회에서는 박보검, 박명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XZzvFTMUiW" dmcf-ptype="general">이날 박보검은 'My name is 가브리엘' 섭외를 받고 "처음에는 좀 망설였다"며 "연기랑 똑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누군가의 삶을 배우로서 이미 살아가고 있는데 다른 나라에서 누군가의 삶을 살아본 적은 없다. 또 명수 선배가 하신다고 해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ZRjfi4SgRy" dmcf-ptype="general">이후 사전 인터뷰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때 박보검은 박보검의 삶이 아니었다면 어떤 삶을 살았을 것 같은지를 상상하더니 울컥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저의 삶을 살지 않았더라면"을 되뇌더니 "연기자의 삶은 아니었겠지만 그 속에서도 뭔가 순간순간 행복하게 잘 살고 있지 않았겠냐"고 말했다. </p>
          <p dmcf-pid="5Jk6oPyjeT"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1y3OHI41i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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