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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할아버지 왔어요?"…푸바오, 한국말 인사 들리자 두리번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1 20:24:5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국인 관람객 인사에 반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zAdaxYcU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9wokJ5ru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웨이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1/akn/20240621192921028twhd.jpg" data-org-width="647" dmcf-mid="YOVUKFNfp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1/akn/20240621192921028twh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웨이보
           </figcaption>
          </figure>
          <p dmcf-pid="Zc0Ytvxp3G" dmcf-ptype="general">푸바오가 한국인 관람객이 인사하자 두리번거리는 모습으로 반응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p>
          <p dmcf-pid="5QlEIjuSFY" dmcf-ptype="general">20일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올라온 영상 속에서 푸바오는 한국인 관람객이 "푸바오 안녕" "어떡해 푸바오 나왔어"라고 말하자 관람객을 한명 한명 쳐다보고 두리번거렸다. 이 모습을 본 이들은 "푸바오가 사육사 할아버지를 찾나" "한국말 기억하나보다"는 반응이다.</p>
          <div dmcf-pid="1Sfu93j4UW" dmcf-ptype="general">
           <p>앞서, 일본에서 태어나 중국으로 반환된 판다 샹샹도 일본 관람객이 일본말을 하자 반응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ti8e2Cnu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CCTV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1/akn/20240621192922331tvpc.jpg" data-org-width="720" dmcf-mid="GyLPJfloF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1/akn/20240621192922331tvp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CCTV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F5dfMKOJuT" dmcf-ptype="general">푸바오는 2016년 3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중 친선 도모의 상징으로 보내온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서 2020년 7월 20일에 태어난 판다다. 출생 1354일 만인 올 4월3일 중국으로 돌아갔다. 약 70일간의 검역 및 적응 기간을 거친 뒤 지난 12일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됐다.</p>
          <p dmcf-pid="30oQi4Sgpv" dmcf-ptype="general">한편 중국 쓰촨성 워룽 선수핑기지는 오늘(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푸바오와 바오리의 야외 방사장을 임시 폐쇄했다. 야외 방사장 업그레이드를 진행한 것. 기지 측은 이번 업그레이드 진행 기간 푸바오를 위해 나무를 심는 등 인테리어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p>
          <p dmcf-pid="0g5SHI413S" dmcf-ptype="general">김진선 기자 carol@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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