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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범인이라 자백한 것"… 민주, 이종섭 등 선서 거부에 "특검만이 답"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1 17:35:5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대놓고 거짓말하겠다는 파렴치한 행태 뻔뻔" <br>"尹 수사할 수 있는 특검이 답"</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aEpEm2Xb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UbkbVhLK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불어민주당이 입법청문회에 소환된 이들이 증인선서를 거부한 데 대해 비판하고 나섰다. 사진은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21일 입법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는 모습. /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1/moneyweek/20240621161158535prgz.jpg" data-org-width="680" dmcf-mid="1ruauBme2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1/moneyweek/20240621161158535prg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더불어민주당이 입법청문회에 소환된 이들이 증인선서를 거부한 데 대해 비판하고 나섰다. 사진은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21일 입법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는 모습.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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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33zjzKOJqw" dmcf-ptype="general">
           더불어민주당이 해병대원 특검법 입법청문회에 출석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증인선서를 거부한 데 대해 "본인들이 범인이라 자백한 것"이라며 "신속한 강제 수사를 위해 대통령까지 수사할 수 있는 특검 밖에 답이 없다"고 비판했다.
          </div>
          <p dmcf-pid="0eoXojuSKD" dmcf-ptype="general">황정아 민주당 대변인은 21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국민이 지켜보는 청문회에서 대놓고 거짓말을 하겠다는 파렴치한 행태"라며 "이렇게 뻔뻔한 사람들이 대한민국 안보를 책임지는 국방부 장차관이고 사령관이었다니 국민은 분노를 넘어 참담함만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p3zjzKOJfE" dmcf-ptype="general">이어 황 대변인은 "한 젊은 장병이 명령을 따르다 순직하더라도 그 누구도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는 것이 윤석열 대통령이 말한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인가"라고 반문했다.</p>
          <p dmcf-pid="Ugk0kr9Hbk"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대통령은 특검을 거부하고 증인들은 선서를 거부하고 국민의힘은 진상규명을 거부하고 있다"며 "본인들이 해병대원 순직 사건 외압의 주범이자 공범임을 자백한 꼴"이라고 지적했다.</p>
          <p dmcf-pid="u5popzwMBc" dmcf-ptype="general">이어 "대통령과 핵심 피의자들은 은폐와 거짓말로 일관하고 있다. 국민을 무시해도 유분수"라며 "신속한 강제 수사를 위해 대통령까지 수사할 수 있는 특검 밖에 답이 없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7rh9hTMUVA" dmcf-ptype="general">김지은 기자 rldufwldms83@m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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