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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생 번호인 줄 알고…" 일반인 연락처 노출한 SM 아이돌, 결국 사과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1 16:2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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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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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yVuG5o92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NCT 멤버 런쥔 /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1/moneytoday/20240621162609495ylty.jpg" data-org-width="1024" dmcf-mid="ziwgPRHEV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1/moneytoday/20240621162609495ylt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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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NCT 멤버 런쥔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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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LWOaczT2k" dmcf-ptype="general"><br>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NCT 멤버 런쥔이 일반인을 사생으로 오해해 연락처를 공개한 일과 관련, SM엔터테인먼트 측이 사과했다.</p>
          <p dmcf-pid="Kv9pWXnbKc" dmcf-ptype="general">21일 뉴스1 등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런쥔이 자신에게 걸려 온 모르는 연락처를 '사생'으로 생각하여 팬 소통 플랫폼에 노출하는 일이 있었다. 오픈된 플랫폼에 연락처를 공개한 점, 이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p>
          <p dmcf-pid="9oYINkqyKA" dmcf-ptype="general">이어 "당사는 피해자분이 지역 경찰서를 방문하여 문의했다는 연락을 받은 직후, 담당 수사관님을 통해 피해를 입고 계신 상황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하고 게시글 삭제 조치를 취했다"며 "계속해서 더 이상의 피해가 없도록 노력할 것이며 피해자분께 연락을 삼가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했다.</p>
          <p dmcf-pid="2suZCvxpq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현재 런쥔은 경솔한 행동에 깊이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으며 당사 역시 아티스트 관리에 부족했던 점 깊이 사과드린다. 다시 한번 피해자분을 비롯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p>
          <p dmcf-pid="VHK0yHiB9N" dmcf-ptype="general">런쥔은 지난 20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에 "그만 전화하세요 번호 공개합니다"라며 한 전화번호를 공개했다. 런쥔은 해당 연락처를 사생의 연락처로 생각해 전화번호를 공개했으나, 알고 보니 해당 연락처는 런쥔과 무관한 인물의 연락처였다.</p>
          <p dmcf-pid="f7RV07DxKa" dmcf-ptype="general">해당 번호의 당사자는 "친구 번호인 줄 알고 잘못 전화를 걸었다"고 해명했으나, 수많은 팬이 전화 및 메시지를 시도해 논란이 일었다. </p>
          <p dmcf-pid="4bi67bsd9g" dmcf-ptype="general">런쥔은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그는 지난 11일에도 사생을 무서운 스토커라고 지칭하며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사랑하고 좋아하는 데는 여러 방법이 있는데 꼭 이렇게 극단적인 방법을 택해야 할 필요 없지 않냐"고 분노했다. </p>
          <p dmcf-pid="836B53j4bo" dmcf-ptype="general">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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