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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공식] '사생' 아니었는데..NCT 런쥔, 일반인 번호 유출 사과 "깊이 반성"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1 15: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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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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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waRojuSs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1/SpoChosun/20240621152237581yifg.jpg" data-org-width="650" dmcf-mid="1UlDCvxpI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1/SpoChosun/20240621152237581yif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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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rNegA7vEP"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그룹 NCT 런쥔이 무고한 네티즌의 번호를 노출한 것을 두고 사과했다.</p>
          <p dmcf-pid="pmjdaczTm6" dmcf-ptype="general">런쥔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21일 "20일 런쥔이 자신에게 걸려온 모르는 연락처를 '사생'으로 생각해 팬 소통 플랫폼에 노출하는 일이 있었다. 오픈된 플랫폼에 연락처를 공개한 점, 이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p>
          <p dmcf-pid="USraDsVZw8" dmcf-ptype="general">이어 "당사는 피해자분이 지역 경찰서를 방문하여 문의하였다는 연락을 받은 직후, 담당 수사관님을 통해 피해를 입고 계신 상황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하고, 게시글 삭제 조치를 취했다. 계속해서 더 이상의 피해가 없도록 노력할 것이며, 피해자분께 연락을 삼가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했다.</p>
          <p dmcf-pid="uvmNwOf5r4" dmcf-ptype="general">또한 "현재 런쥔은 경솔한 행동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으며, 당사 역시 아티스트 관리에 부족했던 점 깊이 사과드린다. 다시 한 번 피해자 분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p>
          <p dmcf-pid="7TsjrI41Ef" dmcf-ptype="general">런쥔은 최근 유료 소통 플랫폼에서 사생으로부터 받은 피해에 대해 호소한 바 있다. 그는 "개인 스케줄에도 무서운 스토커가 따라오고 비행기 옆자리에 타고 사진을 찍어 부담"이라고 고백했다. 이후 런쥔은 자신에게 걸려온 모르는 번호를 사생으로 추측해 번호를 공개했지만, 무고한 네티즌이 피해를 받아 논란이 됐던 바 있다.</p>
          <p dmcf-pid="zAi6dLFOmV" dmcf-ptype="general"><strong>다음은 SM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strong></p>
          <p dmcf-pid="qcnPJo3IO2" dmcf-ptype="general">안녕하세요.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p>
          <p dmcf-pid="BkLQig0Cr9" dmcf-ptype="general">지난 20일 런쥔이 자신에게 걸려온 모르는 연락처를 '사생'으로 생각하여 팬 소통 플랫폼에 노출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오픈된 플랫폼에 연락처를 공개한 점, 이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p>
          <p dmcf-pid="bnQK6MGkmK" dmcf-ptype="general">당사는 피해자분이 지역 경찰서를 방문하여 문의하였다는 연락을 받은 직후, 담당 수사관님을 통해 피해를 입고 계신 상황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하고, 게시글 삭제 조치를 취했습니다. 계속해서 더 이상의 피해가 없도록 노력할 것이며, 피해자분께 연락을 삼가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p>
          <p dmcf-pid="KLx9PRHEOb" dmcf-ptype="general">현재 런쥔은 경솔한 행동에 깊이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으며, 당사 역시 아티스트 관리에 부족했던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다시 한번 피해자분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p>
          <p dmcf-pid="9oM2QeXDIB" dmcf-ptype="general">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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